‘7위 추락’ LG 현주엽 감독 “연패가 길어지면 안될텐데...”

이성민 / 기사승인 : 2019-01-04 2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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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성민 기자] “연패가 길어지면 안 된다. 빨리 재정비해서 끊어내겠다.”


창원 LG는 1일(화) 군산월명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86-113으로 패배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LG는 1쿼터부터 4쿼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단 한 차례도 리드를 잡지 못했다.


경기 후 LG 현주엽 감독은 “막아야 할 선수를 막지 못했다. 브라운, 이정현으로부터 나오는 득점을 너무 많이 내줬다. 하승진의 골밑 공격도 막지 못했다. 준비가 부족한 경기였다.”고 이날 패배를 되돌아봤다.


이어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벽하게 졌다. 주지 말아야 할 부분들에서 많은 실점을 하다보니 어려운 경기가 됐다. 종규와 인태를 통해 브라운, 승진이를 끌어내려고 했는데 준비한대로 되지 않았다. 초반에 설정한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며 수비에서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LG는 이날 패배로 4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2019년 첫 두 경기를 내리 패했다. 자칫하면 최하위권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끝으로 현주엽 감독은 “어느 팀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수비가 무너지면 공격으로 맞받아치기 어렵다. 수비 정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연패가 길어지면 안 된다. 빨리 재정비해서 끊어내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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