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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준희 웹포터] “턴오버와 야투율에서 진 것 같다.”
10연패의 수렁에 빠진 문경은 감독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 SK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59-66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SK는 3,288일 만의 10연패에 빠지며 부진의 터널에 갇혔다.
경기가 끝난 뒤 문 감독은 “연패가 길어져서 큰일이다. 턴오버와 야투율에서 진 것 같다. 수비는 60점대로 잘 막았지만, 턴오버에 의한 쉬운 득점을 허용하면서 1쿼터에 가졌던 리드를 내준 것이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트된 상황에서 수비는 괜찮았다. 턴오버에 의해 내준 점수 차이가 경기 끝까지 간 것 같다. 더 말하면 핑계고, 하루빨리 연패를 끊어내겠다”며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첫 경기를 치른 아이반 아스카에 대해서는 “공수에서 제공권 장악은 기대했던 것보다 잘 된 것 같다. 안쪽에서 잡을 수 있도록 위치 선정만 잘 해주면 좀 더 나아질 것 같다”고 이날 활약상에 대해 평했다.
마지막으로 3쿼터에 용병 두 명을 빼고 경기에 임한 부분에 대해 문 감독은 “존 디펜스를 위해 뺐다”며 “쏜튼이 공수에서 안 좋았고, 아스카도 턴오버를 연달아서 범했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로 존 디펜스를 시도하기 위해 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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