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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최하위에서 벗어나려는 삼성과 올 시즌 삼성전 4연승을 노리는 KGC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서울 삼성과 안양 KGC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시즌 전적 7승 22패로 최하위에, KGC는 15승 13패로 4위에 올라있다. 삼성은 9위 SK와 승차를 좁히기 위한 사투를, KGC는 리그 2연승과 삼성전 4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2연패에 빠진 삼성과 SK를 꺾은 KGC의 한 판 승부야. 분위기가 좋지 못한 삼성이 KGC를 이기기는 힘들 거 같아.
코리아(이하 코) : 삼성이 전자랜드전에서 대패했지? 102점을 실점했네. 공격력은 조금씩 정상 궤도로 올라오는 것 같은데, 수비가 발목을 잡고있는 것 같아.
바 : 맞아. 삼성의 공격은 확실히 좋아졌어. 퍼즐이 맞아가고 있는 느낌이야. 펠프스와 밀러의 조합은 굉장히 성공적이야. 둘은 삼성의 단점인 인사이드를 보완해 주고 있어.
천기범의 상승세도 눈에 띄어. 요새 보면 부산중앙고 시절의 천재 가드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듯해. 최근 4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거든.
앞선과 인사이드가 좋아졌고, 기존에 있던 문태영과 이관희까지 있으니 공격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어.
코 : 맞아. 특히 천기범이 시즌 초까지만 해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출전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원래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아. 천기범이 앞으로 삼성의 주전 1번을 꿰찬다면 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반면에 KGC는 SK전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정상 전력이 아닌 SK에게 78점의 실점은 아쉬운 부분이야. 김승기 감독이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는 표현을 쓸 정도였으니 만족하지 못한 것은 확실해. 오세근이 부상에서 복귀하긴 했지만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게 느껴졌어. 전력에 큰 변화가 있었던 KGC인 만큼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
바 : 그래도 KGC는 오세근이 없었던 상황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잖아. 오세근이 급하게 몸을 끌어올릴 필요는 없을 거 같아. 박지훈, 박형철, 배병준, 변준형이 포진한 앞선은 이제 더 이상 KGC의 약점이 아닌 강점이야.
삼성과의 맞대결 3차전에서도 이 넷은 42점을 합작했어. 덕분에 KGC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없어도 23점 차 대승을 거뒀지.
코 : 삼성이 KGC만 만나면 기를 못 폈지. 3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네. 그래도 1, 2차전은 2점 차 이내의 박빙의 승부였던 걸 보면, 경쟁력이 없는 건 아니야.
삼성이 제일 경계해야 할 부분은 3점슛이라고 봐. KGC는 삼성전에서 평균 12개의 3점슛을 꽂아 넣고 있어. 성공률은 42.4%에 달해. 이날 맞대결에서도 KGC의 외곽포를 막지 못한다면 3차전처럼 무기력한 패배를 내줄 수 밖에 없어.
바 : KGC는 테리가 중요할 거 같아. 펠프스의 골밑 지배력이 심상치 않아. 펠프스는 3차전에서도 31점 16리바운드를 올렸어. 철저히 KGC의 골밑을 유린했지.
테리는 28일 전자랜드전에서 로드에게 17점 7리바운드를 허용했어. 로드가 입국한 지 얼마 안 돼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상황에서 치른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득점을 허용했지. 몸이 올라와 있는 펠프스를 막으려면 더욱 분발해야 해.
코 : 삼성의 KGC전 첫 승일지, KGC의 삼성전 4연승일지 결과를 기대해보자고!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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