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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웹포터] 전자랜드가 102점을 퍼부으며 2연승을 달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30일(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기디 팟츠(20점 4스틸), 찰스 로드(25점 12리바운드), 박찬희(13점 8어시스트), 강상재(12점 6리바운드), 정효근(13점 3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102-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17승째(11패)를 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은 22패째(7승)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1쿼터 : 인천 전자랜드 30-22 서울 삼성
전자랜드는 박찬희, 정영삼, 차바위, 정효근, 로드가 코트에 들어섰고, 삼성은 천기범, 이관희, 문태영, 정준수, 유진 펠프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화력대결을 펼쳤다. 전자랜드는 차바위의 레이업을 시작으로 로드의 3점과 정효근의 속공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삼성의 저항도 거셌다. 삼성에서는 문태영이 경기 시작 후 5점을 모두 책임졌다. 정준수의 3점도 나오며 상대의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박찬희의 3점포를 통해 앞서갔다. 삼성은 박찬희의 외곽슛을 버리는 새깅 디펜스를 썼지만 되려 3점슛 2방을 내줬다. 전자랜드에 박찬희가 있다면 삼성에는 천기범이 있었다. 천기범은 빠른 발로 상대 코트를 휘저으며 4득점과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자랜드의 공격력은 1쿼터 마지막에도 멈추지 않았다. 정효근 풋백과 강상재의 3점슛으로 30점 고지에 먼저 도달했다. 전자랜드의 화려했던 공격으로 1쿼터는 마무리되었다.
◆2쿼터 : 인천 전자랜드 57-41 서울 삼성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를 앞세워 득점을 올렸다. 팟츠가 속공 득점과 점퍼를 성공시켰다. 로드도 풋백 득점과 팟츠와의 픽앤롤로 점수를 보탰다. 몰아치던 전자랜드는 판단력을 잃으며 주춤했다. 전자랜드는 판정에 항의가 잦아지며 리듬을 잃었다.
차이가 벌어지던 경기는 삼성의 분전으로 좁혀졌다. 삼성은 이관희와 펠프스가 연이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냈다. 삼성은 펠프스와 네이트 밀러가 골밑에서 전투적인 모습을 보인 덕에 5점차까지 쫓아갔다.
전자랜드의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리바운드를 지배하며 공격 시도를 늘려갔다. 공격 횟수가 늘자 외곽슛 감도 살아났다. 전자랜드는 팟츠의 3점포 2방과 정영삼의 3점포로 멀찌감치 도망갔다.
◆3쿼터 : 인천 전자랜드 82-62 서울 삼성
양 팀의 공격은 3쿼터에도 불을 뿜었다. 전자랜드에서는 강상재가 중거리슛과 3점슛을 연이어 터트렸다. 박찬희도 이어서 3점슛을 성공시켰다. 삼성에서는 밀러와 펠프스가 힘을 냈다. 밀러와 펠프스는 4분 동안 7점을 합작했다.
잠시 소강상태를 거친 경기는 팟츠의 3점포로 다시 불붙었다. 삼성은 이관희의 미들슛으로 맞받아쳤고, 김현수도 3점포를 터트렸다. 전자랜드도 이에 질세라 정효근의 바스켓카운트와 팟츠의 3점슛으로 도망갔다.
전자랜드는 3쿼터에도 외곽포가 터지며 삼성을 20점차로 떨어트렸다.
◆4쿼터 : 인천 전자랜드 102-85 서울 삼성
전자랜드는 방심하지 않고 4쿼터에도 외곽슛을 몰아쳤다. 차바위가 3점슛 2방을 터트렸고, 정효근도 바스켓카운트를 얻었다.
삼성은 펠프스가 공격에서는 듬직했지만 수비에서는 파울 탓에 소극적이었다. 결국 삼성은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후보 선수들을 투입하며 백기를 던졌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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