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오그먼 감독 “이정현은 리그 최고의 선수”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2-29 1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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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이성민 기자] “이정현은 리그 최고의 선수다. 그리고 무조건 올스타다.”


전주 KCC는 29일(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브랜든 브라운(2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이정현(14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하승진(13점 3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86-71로 승리했다.


경기 후 KCC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 가용 인원이 적은 것을 선수들의 집중력과 헌신으로 이겨냈다. 이겨서 정말 기쁘고, 정말 만족스러운 경기다.”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다. 그 중 이정현과 브라운이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한다.”며 이정현, 브라운의 활약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정현은 이날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프로 데뷔 후 첫 트리플더블의 영광을 안았다. 오그먼 감독은 “이정현은 리그 최고의 선수다. 그리고 무조건 올스타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본인의 기량도 뛰어나고, 동료들을 살리는 플레이도 잘한다. 팀을 위해 잘해주는 선수다. 저번 인터뷰에서 NBA에 데려가고 싶은 선수로 선정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하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트리플더블을 정말 축하한다. 이정현의 트리플더블은 감독으로서도 영광이다.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순간 굉장히 기뻤다.”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KCC는 2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14승째를 수확, 5할 승률 복귀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끝으로 오그먼 감독은 “지금까지의 성적은 정말 만족한다. 부상자가 많아 힘든 시즌인데 잘 버티고 있다. 향후 부상자가 복귀해서 경기력이 오를 것을 생각하면 매우 기대되고 흥분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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