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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현대모비스가 다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 라건아(29점 11리바운드), 섀넌 쇼터(24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종현(13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제임스 메이스(27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김종규(10점 7리바운드), 조쉬 그레이(12점)가 분전한 창원 LG를 83-67로 완파했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2연승과 함께 23승 5패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고, LG는 13패(14승)째를 당하며 5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1쿼터, 현대모비스 20-16 LG : 조용한 경기 흐름, 한 발짝 앞서는 현대모비스
LG는 김시래, 조성민, 강병현, 김종규, 메이스가 선발로 나섰고, 현대모비스는 박경상, 쇼터, 문태종, 함지훈, 이종현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가 김종규 골밑 돌파 등으로 6-2로 앞서갔고, 이후 현대모비스가 쇼터와 이종현 활약을 묶어 8-10으로 따라붙었다.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통해 접전을 예고하는 양 팀이었다.
4분이 지나면서 양 팀 공격이 잠시 주춤했고, 종료 4분 여를 남겨두고 현대모비스가 효율적인 볼 움직임에 더해진 함지훈과 이종현 점퍼로 12-10으로 앞섰다. LG는 3분이 넘게 득점이 멈춰서며 역전을 허용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LG가 라인어베 변화를 주었고, 김시래 풋백과 김종규 점퍼로 점수를 추가했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 점퍼와 박경상 3점슛으로 응수해 17-14로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결국 4점을 앞섰다. 박경상이 다시 3점포를 가동한 결과였다 LG는 그레이 자유투로 2점을 더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2쿼터, 현대모비스 40-38 LG : 외인 득점 VS 분산된 득점, 균형 이루는 경기
양 팀은 골밑을 뚫어 한 골씩을 추가하며 1분 30초를 보냈고, 이후 공격을 계속 성공시키며 점수를 쌓아갔다. LG는 김종규를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고, 현대모비스는 라건아를 앞세워 추가점을 놓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계속 2~4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5분이 지나면서 현대모비스가 라건아 장거리 점퍼에 이은 쇼터 속공과 자유투로 36-28, 8점을 앞서갔다. LG는 공격이 주춤했고, 수비에 문제를 드러내며 균형을 놓치고 말았다.
이후에도 LG는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고, 현대모비스가 쇼터 자유투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LG가 그레이 속공으로 2점을 추가했다. 간만에 만들어진 점수였다. 30-37, 7점차로 따라붙는 점수였고, 연이어 메이스가 훅슛으로 2점을 더했다.
현대모비스 공격이 멈춰섰다. 공격에 루즈함이 포함되며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고, 종료 2분 전 라건아 속공으로 LG 추격 흐름을 한 차례 저지했다.
LG가 바로 그레이 레이업과 김시래 속공으로 점수차를 좁혀갔고, 36-39로 추격을 허용한 현대모비스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집중력을 점검해야 했다. 결국 현대모비스가 2점 만을 앞섰다.
3쿼터, 현대모비스 65-51 LG : 달아나는 현대모비스, 주춤하는 LG
현대모비스가 다시 한 달음 도망갔다. 이종현과 라건아가 연이어 점수를 만들었고, 문태종 3점포까지 더해지며 49-40, 9점차로 앞서갔다. LG는 초반 주춤하는 시간을 지나쳤고, 메이스와 이원대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현대모비스가 보고 있지 않았다. 쇼터와 라건아가 득점에 가담해 53-43, 10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LG는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공수에 걸쳐 정돈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현대모비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속공과 지공을 효율적으로 펼쳐 점수를 추가했다. LG도 답답한 흐름을 털어냈지만, 수비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점수차를 줄이지 못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LG가 다시 49-59로 따라붙었고, 현대모비스가 다시 쇼터를 통해 점수를 추가해 LG 추격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고, 연이은 라건아 속공으로 63-49로 달아났다.
이후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14점을 앞서며 3쿼터를 정리했다.
4쿼터, 현대모비스 83-67 LG : 바뀌지 않는 흐름, 연승 시동 거는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라건아, 박경상, 쇼터 연속 득점으로 71-52, 19점을 앞서갔다. 2분이 지나면서 LG가 58-71로 따라 붙었다. 메이스가 연달아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흐름에 큰 변화는 없었다. 현대모비스는 계속 공격에 효율성을 부여하며 넉넉한 리드를 이어갔고, LG는 공격이 다시 둔화되며 추격 흐름을 놓치고 말았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라건아가 승리를 자축하는 슬램 덩크를 성공시켰고, LG는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백업 멤버를 대거 기용하며 패배를 시인했다.
이후 현대모비스는 존슨 등을 기용하며 경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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