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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가드진이 붕괴한 부산KT가 결국 보강의 칼을 빼들었다.
원주DB와 부산 KT가 25일 오전 2대1 트레이드 단행 소식을 전했다. 대상자는 최성모(원주DB)와 정희원, 김우재(이상 부산KT).
부산KT는 최근 허훈, 김윤태, 데이빗 로건, 스테판 무디까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며 가드진이 붕괴한 상황. 신인 원종훈의 합류로 입지가 좁아진 최성모를 DB에서 데려와 출혈을 최소화하는 선택을 하게 됐다.
최성모는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DB에 선발된 선수. 빠른 발을 앞세운 날카로운 돌파와 끈질긴 수비가 돋보인다.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평균 2.65점 0.65어시스트 0.8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김명진 홀로 버티고 있는 KT 앞선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카드.
최성모(186.4cm, 가드)를 내준 원주DB는 정희원, 김우재를 반대급부로 데려왔다. 다소 빈약한 포워드, 센터진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희원(191cm, 포워드)은 최성모와 같은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선발된 포워드. 고려대 시절 정확한 슛과 탁월한 운동능력, 투지로 팀을 이끌었던 선수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다.
김우재(196cm, 센터)는 2017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뽑힌 센터다. 중앙대 시절 감각적인 마무리 능력과 우직한 골밑 플레이로 팀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다만 아쉬운 운동능력 때문에 중용받지 못했다.
새롭게 DB로 합류한 두 명의 선수는 이전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마주했다. DB는 다소 빈약한 포워드, 센터진을 유망주들로 채울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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