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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현대모비스가 한 시즌 연승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라건아(16점12리바운드 4어시스트), 문태종(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섀넌 쇼터(16점 3어시스트), 박경상(17점 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서울 SK를 88-6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13연승과 함께 21승 3패를 기록하며 2위 인천 전자랜드에 6경기를 앞선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모든 게 잘 풀렸던 경기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문태종 3점슛 두 방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현대모비스는 1쿼터 내내 외곽이 중심이 된 공격이 효과적으로 전개되었고, 2쿼터 라건아가 중심이 된 인사이드를 공격이 효율적으로 이어지며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전 현대모비스는 내외곽을 골고루 섞어 SK 수비를 해체하는데 성공했고, 3쿼터 무려 27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아 4쿼터 어렵지 않게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게임 후 방송 인터뷰에 나온 유재학 감독은 “전반전 준비했던 수비가 잘 풀렸다. 외곽슛이 터지면서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3쿼터에 문태종이 좋았던 것도 낙승을 거둘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유 감독은 아나운서의 독재라는 단어를 언급한 질문에 “스포츠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계속해서 집중해서 경기를 해나가야 한다.”라고 답변한 후 “13연승을 거둔 것은 집중력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중간중간 집중력이 떨어진 때가 있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연승에 대해 답변했다.
또,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턴오버에 대해 “매 경기마다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래도 많다. 저도 좀 답답한 부분이다. PO가 되면 발목 잡힌다. 계속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고, 4쿼터 이례적으로 박경상과 하이 파이브를 한 장면에 대해서는 “(박)경상이가 전반전에만 잘하고 후반전에는 좋지 못했다. 오늘은 달랐다. 그래서 하이 파이브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기록은 깨질수록 좋다 본다. 선수들이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연승이 되었다고 본다. 최선을 다한 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자신들이 2012-13시즌 수립했던 한 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13연승)을 수립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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