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드래프트] ‘변준형 제쳤다!’ 고려대 박준영, 전체 1순위로 KT행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1-26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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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부산 KT의 선택은 고려대학교 박준영(195.3cm, 포워드)이었다.


26일(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부산 KT가 전체 1순위로 고려대학교 포워드 박준영을 선택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지난 19일 순위추첨식에서 포워드 보강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박준영은 신장이 작을 뿐 골밑에서 할 수 있는 기술이 다양하다. 프로에서 쏠쏠하게 쓰일 수 있는 유망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KT의 유니폼을 입은 박준영은 송도고등학교-고려대학교를 거친 선수로 골밑에서의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인다. 대학 내에서 스텝을 활용한 공격은 최고 수준이라는 평.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14경기를 출전해 평균 16점 8리바운드 3.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박준영은 지명 후 "저를 뽑아주신 서동철 감독님, KT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를 키워주신 아버지, 어머니, 가족들 모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고려대학교 감독, 코치님들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대학생활을 해준 후배들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저희를 보고 최악의 세대라고 말하지만, 최악의 세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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