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Review] ‘쏜튼, 박지수 40점 합작’ KB스타즈, 하나은행에 낙승… 1위 추격 이어가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8-11-23 20:54:34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KB스타즈가 어렵지 않게 하나은행을 물리쳤다.


청주 KB스타즈는 2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에서 카일라 쏜튼(21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박지수(1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아정(8점 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샤이엔 파커(21점 11리바운드), 김단비(12점 4리바운드)가 분전한 부천 KEB하나은행을 72-50, 22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KB스타즈는 5승 1패로 2위를 유지했고, 하나은행은 2승 5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1쿼터, KB스타즈 18-14 하나은행 : 팽팽한 접전, 깨지는 균형


하나은행은 김이슬, 강이슬, 고아라, 백지은, 파커가 선발로 나섰고, KB스타즈는 심성영, 염윤아, 강아정, 쏜튼, 박지수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B스타즈가 박지수, 쏜튼의 연속 골로 한 발짝 앞서갔고, 하나은행이 백지은, 김이슬 득점으로 응수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효과적으로 공격을 전개, 높은 야투 적중률과 함께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유연한 패스 흐름에 높은 슈팅 집중력이 더해지며 점수가 추가되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양 팀 공격은 둔화되었고, 하나은행이 백지은 3점슛으로 14-11로 근소하게 앞서갔다. KB스타즈는 작전타임을 실시하며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스타즈가 박지수 돌파와 어시스트 그리고 염윤아 골밑슛 등으로 16-14로 다시 앞섰다. 하나은행은 KB스타즈 강도 높은 맨투맨에 계속 추가점에 실패했다.


2쿼터, KB스타즈 35-28 하나은행 : 달아나는 KB스타즈, 주춤하는 하나은행


양 팀은 간간히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KB스타즈가 박지수 개인기로 점수를 만들며 한 발짝 앞서가는 듯 했지만, 하나은행이 조직력과 움직임이 동반된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20-22로 따라붙었다.


주춤했던 KB스타즈가 김민정 골밑슛으로 다시 두 골을 앞서갔고, 하나은행은 작전타임을 가져가며 공격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스타즈 공격은 계속 실패했고, 하나은행은 압박 수비와 한 박자 빠른 공격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좁혀갔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스코어는 23-25로 변했다. KB스타즈는 박지수와 심성영을 투입했다. 하나은행이 신지현 돌파로 동점을 만들었다.


작전타임을 실시했던 KB스타즈가 다시 달아났다. 김민정의 두 번 포스트 업과 심성영 3점슛이 터졌다. 하나은행은 세 번의 턴오버가 발생하는 등 주춤하며 25-32, 7점차 리드를 내줬다.


이후 양 팀은 3점슛 한 개씩을 주고 받았다. KB스타즈가 7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 KB스타즈 54-42 하나은행 : 하나은행 투지 넘어선 KB스타즈 집중력


KB스타즈가 달아났다. 박지수 점퍼에 이어 강아정 자유투와 염윤아 포스트 업으로 41-30으로 앞섰다. 하나은행은 제공권 열세와 수비에서 미스가 발생하며 게임 첫 두 자리 수 점수차를 허용했고, 작전타임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KB스타즈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상승세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45-31, 14점차로 달아나는 KB스타즈였고, 하나은행은 바로 작전타임을 요청하며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비에 프레스를 적용하며 흐름에 변화를 주었고, 파커 득점으로 다시 10점차로 따라붙었다


이후 양 팀은 계속 10점을 중심으로 간간히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하나은행이 파커 돌파로 42-50, 8점차로 따라붙었다. KB스타즈가 쿼터 첫 번째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이후에도 양 팀은 높은 집중력과 조직력을 가져가며 점수를 추가했다. 좀처럼 10점차 균형은 깨지지 않았고, KB스타즈가 12점을 앞섰다.


4쿼터, KB스타즈 하나은행 : 3점슛 터진 KB스타즈, 승리를 지켜내다


양 팀은 계속 간간히 점수를 주고 받았다. 공격에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점수를 추가했다. 하나은행은 수비에 프레스를 적용하며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내외곽을 유연하게 오가는 KB스타즈 공격 방어에 실패하며 좀처럼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4분 20초가 지나며 하나은행이 강이슬 점퍼로 50-59, 9점차로 따라붙었다. KB스타즈는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공격과 수비에 대해 다양한 지시를 넣는 KB스타즈 벤치였다.


KB스타즈가 쏜튼, 강아정 연속 3점슛으로 65-50, 15점차로 달아났다. 하나은행은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고, 수비에도 균열이 발생하며 점수차를 넓혀주고 말았다.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KB스타즈는 승리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어섰다.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