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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전자랜드가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머피 할로웨이(16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효근(12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강상재(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오세근(23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미카엘 매킨토시(21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분전한 안양 KGC인삼공사를 80-73으로 이겼다.
분산 효과로 거둔 승리였다. KGC인삼공사는 득점이 두 선수에게 편중되었던 반면, 전자랜드는 네 선수가 10점+에 성공하는 등 6명 선수가 공수에 걸쳐 활약을 남겼고, 결과로 7점차 승리를 장식할 수 있었다.
모든 기록이 대동소이했다. 전자랜드는 야투 성공률 47%(2점슛 56%-22개/39개, 3점슛 33%-9개/27개) 35리바운드 23어시스트 8스틸 9블록슛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야투 성공률 41%(2점슛 51%-23개/45개, 3점슛 23%-6개/26개) 37리바운드 20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했다. 전자랜드가 남긴 9블록슛이 눈에 띄는 숫자였다.
1쿼터, 양 팀은 조금은 답답한 공격 흐름 속에 합계 31점에 그쳤다.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어느 팀도 치고 나가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16점(2점슛 6개/13개, 3점슛 1개/5개)을 만들었고, KGC인삼공사는 15점(2점슛 6개/13개, 3점슛 1개/10개)에 그쳤다.
전자랜드는 박찬희 5점을, 할로웨이와 강상재가 4점을 만들었다. KGC인삼공사는 매킨토시가 9점(2점슛 3개/5개, 3점슛 1개/2개)을 만들었지만, 국내 선수들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전자랜드는 야투 성공률 39%(2점슛 46%, 3점슛 20%)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KGC인삼공사는 30%(2점슛 6개/13개, 3점슛 10%)에 그치면서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남겼다.
2쿼터, 양 팀은 1쿼터와 다른 공격 흐름 속에 점수를 주고 받았다. 양 팀 모두 20점+에 성공했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8점-2점슛 4개/4개 4리바운드)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득점 분산이 이뤄지며 25점(2점슛 9개/11개, 3점슛 2개/4개)을 집중시켰다. 높은 적중률과 공격이 내외곽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며 흐름을 뒤집었다.
전자랜드도 21점(2점슛 4개/6개, 3점슛 4개/12개)을 만들었지만, 수비에서 아쉬움 속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정효근이 무려 9점(2점슛 0개/1개, 3점슛 3개/3개)을 몰아쳤고, 차바위가 5점(2점슛 1개/2개, 3점슛 1개/1개)으로 지원 사격을 펄쳤다.
KGC인삼공사 야투 성공률이 무려 73%(2점슛 82%, 3점슛 50%)에 이르렀고, 12리바운드와 9개 어시스트를 더했다. 전자랜드는 44%(2점슛 67%, 3점슛 33%) 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가 기록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쿼터였다.
3쿼터, 전자랜드가 팟츠(10점-2점슛 2개/2개, 3점슛 2개/2개)가 100%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할로웨이가 6점(2점슛 3개/4개)으로 지원 사격을 펼치는 가운데 무려 27점(2점슛 8개/12개, 3점슛 3개/5개)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끌어왔다. 공격에서 집중과 분산이 효과적으로 전개된 전자랜드는 득실 마진 +9를 기록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KGC인삼공사는 18점(2점슛 6개/10개, 3점슛 2개/18개)에 머물렀다. 매킨토시가 5점(2점슛 1개/1개, 3점슛 1개/3개)을 기록했을 뿐, 국내 공격 루트가 부진하며 20점을 넘지 못했다. 2쿼터 보이지 않았던 컬페퍼 공백을 절감해야 했던 10분이었다.
전자랜드는 야투 성공률 65%(2점슛 67%, 3점슛 60%) 9리바운드 7어시스트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KGC인삼공사는 44%(2점슛 60%, 3점슛 25%) 4리바운드 5어시스트 4턴오버를 기록했다. 2쿼터와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다.
4쿼터, 긴장감 속에 시간은 흘러갔고, 양 팀은 공격 완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총 득점은 1쿼터와 같은 31점. 전자랜드가 16점(2점슛 4개/8개, 3점슛 1개/5개)을 만들었고, KGC인삼공사가 15점(2점슛 2개/11개, 3점슛 1개/4개, 자유투 8개/9개)에 머물렀다.
전자랜드는 정효근이 6점(2점슛 2개/3개, 자유투 2개/2개)을 기록했을 뿐, 어느 선수도 5점을 넘기지 못하는 빈공 속에 수비로 경기를 풀어가며 승리를 따냈다. KGC인삼공사도 오세근이 7점(2점슛 2개/4개, 자유투 3개/3개)을 넣었을 뿐, 다른 공격 루트가 부진을 겪으며 재역전에 실패했다.
전자랜드는 야투 성공률 38%(2점슛 50%, 3점슛 20%) 8리바운드 4어시스트 5블록슛으로 수비에서 힘을 발휘했던 지표를 남겼다. KGC인삼공사는 야투 성공률이 20%(2점슛 18%, 3점슛 25%)로 뚝 떨어졌고,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했다. 리바운드에서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며 역전을 꿈꿨지만, 낮은 야투 성공률로 인해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이날 승부를 가른 또 다른 요인이 있었다. 전자랜드가 속공으로 8점을 만든 반면, KGC인삼공사는 속공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또, 벤치 득점에서 전자랜드가 31-16으로 앞섰다.
전자랜드는 벤치에서 출격한 팟츠가 15점을 만들며 전자랜드 벤치 득점을 이끌었다. KGC인삼공사는 다시 한번 컬페퍼 부상 공백을 실감해야 했던, 아쉬움 가득한 벤치 득점에 머물며 4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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