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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윌리엄스는 수비 센스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의 부담이 적다.”
원주 DB는 17일(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DB는 지난 KGC전 승리로 분위기가 한껏 올라있는 상태. 새롭게 합류한 윌리엄스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면서 선수단 내 자신감도 충만하다.
DB는 KC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KCC와 순위를 바꾸게 된다. 8위에서 7위로 도약할 수 있는 DB다.
경기 전 DB 이상범 감독은 “상대팀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더 걱정된다. 선수들이 오히려 더 열심히 하려고 할 수 있다.”며 이날 경기 상대인 KCC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이기게 된다면 우리도 공동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KCC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서는 것이 크다.”고 웃음 지었다.
DB는 지난 15일 KGC전에서 틸먼을 대신해 합류한 윌리엄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윌리엄스는 DB 데뷔전에서 19점 1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상범 감독은 윌리엄스에 대해 “틸먼은 공격력이 좋지만, 수비가 약하다. 틸먼의 다소 낮은 수비 센스를 메우기 위해 국내 선수들이 힘들게 움직였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수비 센스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의 부담이 적다. 틸먼보다 운동능력은 좋지 않지만, 자기만의 공간에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3점슛과 점퍼도 많이 쏠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뛰려면 슛 능력을 갖춰야 한다. 윌리엄스에게 자신있게 슛을 쏘라고 주문했다. 윌리엄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 합류의 가장 큰 수혜자는 마커스 포스터다. 외곽에서 자신의 공격력을 부담 없이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이상범 감독은 “포스터에게 공격력을 마음껏 드러내도 된다고 말했다. 물론 경기 운영에 대한 부분도 강조한다. 포스터가 균형을 맞추면서 공격력을 드러내준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동료들에게 짜증을 전혀 내지 않는 훌륭한 선수이기에 실력적으로 더 성장한다면 분명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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