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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KGC인삼공사가 5연승과 함께 단독 2위에 등극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랜디 컬페퍼(42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오세근(15점 6리바운드), 미카엘 매킨토시(12점 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제임스 메이스(33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쉬 그레이(2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종규(16점 4리바운드)가 분전한 창원 LG를 93-88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GC인삼공사는 9승 4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LG는 8승 5패로 서울 SK와 함께 공동 3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1쿼터, LG 28-11 KGC인삼공사 : 인사이드 장악 LG, 시즌 쿼터 최다 득점 경신
LG는 김시래, 유병훈, 강병현, 박인태, 메이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KGC인삼공사는 박형철, 배병준, 한희원, 매킨토시, 오세근이 선발로 나섰다.
양 팀은 초반 기선 제압을 위해 왕성한 활동량이 바탕이 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시작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통해 공격을 저지했고, 3분 동안 6점이 만들어졌을 뿐이었다. KGC인삼공사가 4-2로 앞섰다.
LG가 한 발짝 앞서갔다. 메이스가 내외곽을 휘저으며 득점에 가담했다. 백업 센터인 주지훈도 좋은 집중력을 가져갔다. LG는 15-6까지 달아났다. KGC인삼공사는 계속 슈팅이 림을 튕겨 나왔다. 수비에도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며 실점 차단에 실패했다.
종료 2분 30초를 남겨두고 LG가 김시래 3점슛으로 19-7, 12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LG는 계속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좀처럼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LG 상승세는 이어졌다. 김종규의 득점 행진이 멈추지 않은 결과였다. KGC는 컬페퍼 3점슛에 만족해야 했다. LG가 무려 17점을 앞섰다.
2쿼터, LG 53-36 KGC인삼공사 : 산만한 경기 흐름, 우위 이어기는 LG
LG가 계속 달아났다. 다소 산만한 상황 속에 메이스와 그레이 득점이 터지면서 36-13, 23점 차까지 앞서갔다.
3분이 지나면서 KGC인삼공사는 맨투맨에 더해진 효과적일 더블 팀 그리고 로테이션까지 섞어 LG 공격을 조금 둔화시켰고, 컬페퍼의 연속 3점슛 등으로 29-44, 15점차로 좁혀갔다. LG는 강한 집중력을 보인 KGC인삼공사 집중력에 주춤했다.
종료 3분 안쪽에서 경기는 다소 산만하게 흘러갔다. 예민한 장면까지 노출되면서 경기 흐름은 난전으로 흘러갔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양 팀은 다시 집중력을 살려냈다. 계속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LG가 종료 직전 터진 그레이 3점슛으로 17점을 앞섰다.
3쿼터, LG 75-61 KGC인삼공사 : 돌파와 외곽의 대결, 리드 유지하는 LG
경기는 소강 상태로 재개되었다. 전반전과는 다른 흐름으로 세트 오펜스 상황 속에 간간히 점수를 주고 받는 양 팀이었다. 흐름은 약 4분 동안 계속 되었다. LG는 김종규, 메이스의 하이 로우 게임이 돋보였고, KGC인삼공사는 다양한 득점 루트로 대응했다.
긴장감과 난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간은 흘러갔고, 양 팀은 계속 점수를 간혹 주고 받았다. LG가 계속된 그레이 돌파로 점수를 추가했고, KGC인삼공사는 기승호 3점슛과 오세근 커트 인 등으로 점수를 만들었다. 점수는 계속 13~15점차 LG 리드가 그려져 있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LG가 김종규 돌파로 15점+를 만들었다. KGC인삼공사는 선수를 계속 교체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컬페퍼가 3점슛 두 방을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점수는 57-67, 10점차로 줄어 들었다. 연이어 기승호가 속공을 레이업으로 완성했다.
LG가 보고 있지 않았다. 메이스와 유병훈 득점으로 한 발짝 달아났다. KGC인삼공사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LG가 14점을 앞섰다.
4쿼터, KGC인삼공사 93-88 LG : 컬페퍼의 3점슛, 23점차 극복하는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공격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69-81로 따라붙었다. LG는 수비 집중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추격을 허용했다. 메이스가 연이어 골밑을 뚫어냈지만, 3분 동안 8점을 내리 허용하며 10점차 접근전을 내주고 말았다.
KGC인삼공사가 3점슛 3방으로 78-81, 3점차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컬페퍼가 두 개를 연달아 성공시켰고, 연이은 속공 상황에서 이민재까지 3점슛 대열에 가담했다. LG는 작전타임을 가져가며 분위기를 추스르는 시간을 가졌다.
KGC인삼공사가 기어이 역전을 만들었다. 컬페퍼가 자유투에 이어 3점슛을 터트리며 5점을 만들었고, KGC인삼공사는 84-82로 2점을 앞섰다.
KGC인삼공사가 계속 달아났다. 컬페퍼 레이업과 이민재 점퍼로 88-82로 앞섰다. LG는 패스 흐름에 문제가 발생하며 추가점에 실패했다. 턴오버도 포함되었다. 최대 위기에 봉착한 LG였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KGC인삼공사가 컬페퍼 자유투로 한 발짝 달아났다. LG는 계속 더블 팀 수비를 해체하지 못하며 추가점에 실패했다.
KGC인삼공사가 두 번의 소중한 공격 리바운드에 성공했지만,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LG에게 주어진 시간은 1분 여, LG가 메이스 자유투로 1점을 더했다. 점수차는 3점, KGC인삼공사가 계속 앞서갔다.
종료 36초 전, 김종규가 팔로우 업 덩크를 터트렸다. 점수차가 1점으로 줄어들었다. 종료 11초 전, 김승원이 귀중한 골밑슛을 성공시켰다. 승부를 결정짓는 점수일 수 있었다. LG는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3점을 만들 작전이 필요했다. 김종규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다. 그걸로 승부는 끝이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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