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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올 시즌 두 번째 S-더비가 펼쳐진다. 지난 1라운드 S-더비에서 양 팀은 졸전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헤인즈가 복귀하는 SK는 S-더비를 발판삼아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삼성은 1라운드 패배 설욕과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나는 역시 SK가 유리하다고 생각해
코리아(이하 코) : 나 역시도 이 경기는 SK가 유리하다고 봐.
바 : 아무래도 그렇겠지?
코 : 일단 그토록 기다렸던 헤인즈가 돌아온다고 하더라고. SK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였던 하이 포스트 공격 전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야.
바 : 헤인즈가 들어오면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옵션도 넓어질 것 같아.
코 : 1라운드 S더비에서는 두 팀 모두 졸전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줘서 많은 실망을 남겼지만, SK가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의 호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1라운드와는 분명 다를 거야.
바 : 그렇지. 김선형이 완전히 살아났고, 최원혁이나 이현석도 정말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주고 있어. 공수 밸런스가 잘 맞고 있지. 부족한 공격력을 수비로 완전히 메우고 있는 SK야. 평균 득점이 73.5점으로 꼴찌지만, 실점도 78.4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지. 그만큼 선수들이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오면서 안정감과 고비를 넘어서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
코 : 반면 삼성은 현대모비스를 잡으면서 흐름을 타나 했는데, 지난 11일에 KCC에 완패를 당하면서 주저앉았어. 역시 김태술-김동욱-장민국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게 가장 큰 것 같아. 올 시즌 제 역할을 해줘야 할 3인방이 매 경기 부진을 거듭하면서 팀 자체 추진력이 전무한 느낌이야.
바 : 그리고 코지도 잘하는 날과 못하는 날이 분명한 듯 해. 김선형이나 바셋, 이현석이나 최원혁으로 나오는 수비가 좀 버거울 것 같아.
코 : 실제로 코지가 KCC전에서 최승욱한테 완벽히 묶이면서 2점밖에 넣지 못했어. 전문 수비수들이 많은 SK 상대로는 더 힘겨운 싸움을 펼치지 않을까 싶네.
바 : 그리고 헤인즈가 복귀전에서 높은 집중력으로 큰 임팩트를 남길 것 같기도 해. 결국 상승세에 헤인즈 복귀가 더해진 SK가 외인 교체 등으로 뒤숭숭한 삼성을 넘어설 듯싶네. SK는 헤인즈와 최준용, 김민수까지 없는 상황에서 7승이나 했다는 게 정말 대박이야.
코 :더군다나 삼성은 수비보다는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인데, 수비가 강한 SK 상대로는 이러한 강점을 못 보여줄 것 같아. 평균 81.1득점도 SK를 만나면 현저히 줄어들 거라고 예상해. 실제로 지난 1라운드 S더비에서 57점밖에 못 넣었고. 평균 실점도 86.1점으로 높은 편인데 헤인즈가 돌아온 SK의 공격력을 막아낼 수 있을까 걱정된다.
바 : 결국 삼성이 SK를 다시 '느린 농구'를 통해 상대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긴 하네. 삼성이 이기면 정말 대박이겠다.
코 : 그만큼 이 경기는 SK 쪽으로 많이 유리한 경기라고 생각이 들어. SK 특유의 트랜지션 게임만 잘 펼쳐진다면 감히 낙승이 예상되는 경기야.
바 : 어쨌든 지난 경기보다 점수가 더 나겠지만, SK가 80점은 넣고 이길 것 같아. 감히 헤인즈가 20+하고 10+ 리바운드는 할 것 같아. 정말 삼성은 힘든 경기가 될 듯.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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