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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웹포터] 할로웨이가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인천 전자랜드는 11일(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양 오리온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두 번째 맞대결에서 98-84로 승리했다. 할로웨이는 21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할로웨이는 경기 초반 시도한 4개의 슛이 모두 빗나갔다. 부상 후유증 때문인지 골밑에서 전투적인 모습보다는 밀려 나면서 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할로웨이는 다른 방법으로 페이스를 찾았다.
할로웨이는 정영삼의 3점슛 2개와 차바위의 속공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첫 야투 3개를 모두만들었다. 다른 선수들을 막느라 할로웨이에 대한 수비가 헐거워지자 할로웨이는 본격적으로 득점사냥에 나섰다. 할로웨이는 골밑에서 싸워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할로웨이는 경기를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부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리듬이 모두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이긴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할로웨이의 복귀에 팀 동료들도 모두 반가워했다. 유도훈 감독은 “할로웨이로 인해 득점이 늘어났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도움을 받고 있다.”며 할로웨이 복귀 효과에 대해 말했다.
주장 정영삼도 “팀에 든든한 빅맨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다. (할로웨이가 돌아와) 편한 마음으로 외곽슛을 던졌다. 또, 우리 팀이 잘 안될 때 할로웨이가 안에서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득점을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며 좋아했다.
할로웨이의 부상 이후 전자랜드는 심한 롤러코스터를 탔다. 할로웨이 없이 치른 3경기를 모두 패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리던 전자랜드는 할로웨이 없는 9경기에서 3승 6패를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할로웨이의 마음도 편치 않았을 터.
할로웨이는 “부상 이후 전자랜드는 뛰지 않고 지는 모습을 봐서 속상했다. 3자의 시선에서 보면서 한국 리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없을 때 팀이 3승을 하는 긍정적인 모습도 보았다. 또한, 졌을 때 교훈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강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고 했다.
할로웨이는 비시즌에 본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전자랜드의 우승을 자신있게 내비췄다. 할로웨이의 자신감이 아직도 유효하냐고 묻자 “내가 없이 첫 경기 LG에게 크게 졌다. 장신 외국인선수 없이 하는 경기가 처음이어서 그랬다. 이후부터는 외국인선수 한 명으로 접전을 펼쳤다. 그 경기를 통해 국내선수들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늘도 정영삼이 활약을 해줬다. 그래서 예전에 말 했을 때 보다 더 자신감이 생긴다.”며 논리정연하게 설명했다.
과연 할로웨이의 활약이 전자랜드를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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