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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웹포터] 전자랜드가 복귀전에서 98점을 폭발시킨 할로웨이 활약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1일(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양 오리온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두 번째 맞대결에서 머피 할로웨이(21점 18리바운드), 기디 팟츠(13점 4리바운드), 정영삼(18점), 차바위(14점)의 활약을 묶어 98-84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시종일관 경기를 앞서며 승리로 장식했다. 전자랜드는 할로웨이가 골밑에서 맹활약했다. 할로웨이를 통한 외곽슛으로도 상대를 괴롭혔다. 내외곽의 조화를 선보인 전자랜드는 오리온에게 10점차 이내의 추격을 한번도 허용하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할로웨이에 의해서 득점이 살아났다. 그러나 3,4쿼터에 수비와 리바운드가 좋지 않았다. 최근 실점이 많았는데 국내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수비를 해줘야 한다. 할로웨이를 통해서 파생되는 득점이 있지만 국내선수 득점이 살아나야 강팀이 된다. 그걸 맞춰나가야 된다.”며 승리했음에도 아쉬운 점을 짚었다.
전자랜드는 정영삼이 초반에 활약을 해주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정영삼은 1쿼터에만 12점을 넣으며 맹활약을 했다. 유 감독은 “주장으로서 팀이 어수선하고 어두울 때 구심점 역할을 해주는 것에 고맙다. 밑에 선수들도 뭘 해야 하는 지 고민하고 같이 가야 한다.”며 정영삼에게 고마워했다.
할로웨이의 복귀 효과는 한 경기만에 나타났다. 할로웨이에 의해서 생기는 외곽포 기회도 많았다. 뿐만 아니라 할로웨이는 공격이 답답해지면 골밑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며 흐름을 끊어줬다. 유 감독은 “공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도움 이외에 국내선수들이 만들어가는 것도 숙제이다. 외곽이던 골밑이던 공수에서 다 같이 만들어야 한다. 수비에서는 국내선수들이 더 해줘야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농구는 감독이 전달해도 선수가 안 따르면 감독 탓이다. 하지만 선수들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한 명이 있어도 90점을 실점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할로웨이가 돌아온 전자랜드는 14일(수) 전주로 가서 KCC를 상대한다. 과연 할로웨이가 브라운과의 경기에서 다시 승리를 거둘지 흥미롭다.
사진 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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