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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웹포터] 중앙대가 4쿼터에 9점을 집중시킨 강병현을 앞세워 경희대를 꺾었다.
중앙대학교는 6일(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8강 플레이오프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박진철(26점 23리바운드), 김세창(12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강병현(21점) 활약을 묶어 80-74로 승리했다.
강병현은 첫 슛을 3점슛으로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3쿼터까지 12점을 올린 강병현의 진가는 4쿼터에 드러났다.
역전 점수를 만든 강병현은 고비마다 경희대의 추격을 잠재우는 득점을 터트렸다. 마지막 승리를 결정짓는 자유투도 넣으며 강병현은 4쿼터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 강병현은 방송 인터뷰에서 “간절함에 선수들이 힘을 냈다. 그래서 18점차를 극복하고 이긴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강병현은 만약 이 경기를 패했다면 중앙대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가 될 뻔했다. 강병현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4학년이라 이번 경기를 지면 대학무대가 끝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더 높이가고 싶은 마음에 이 악물고 뛰었다.”고 강병현은 말했다.
강병현은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 기회를 맞았다. 승부를 결정 짓는 자유투를 쏠 때 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강병현은 “이전 경기들에서 자유투를 많이 놓쳐서 연습을 했다. 그 점이 도움이 됐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잘 들어간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강병현은 박태준의 공을 높이 샀다. “모든 선수가 잘 했는데 2학년 박태준 선수가 악착같이 해서 승리를 한 것 같다.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박태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태준은 25분을 뛰며 5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기록이 전부가 아닌 수비에서 큰 활약을 해주며 중앙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중앙대는 8일(목) 성균관대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강병현은 “경희대에게도 리그에서 졌는데 경기에서 이겼다. 성균관대도 리그에서 졌지만 설욕을 해서 13일에 신촌으로 가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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