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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웹포터] 상명대가 단국대와 벌인 '천안 더비'에서 또 한번 웃었다.
상명대는 5일(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8강 플레이오프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김성민(24점, 3점슛 5개)과 곽동기(15점 6리바운드), 전성환(18점 4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74-69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상명대는 6강 PO에 진출하며 동국대와의 일전을 치르게 됐다.
1쿼터 : 상명대 16-15 단국대
상명대는 전성환, 정진욱, 김성민, 김한솔, 곽동기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단국대는 원종훈, 권시현, 윤원상, 박재민, 김영현이 먼저 코트에 들어섰다.
단국대는 가드 4명을 투입하며 빠른 농구로 상대를 공략했다. 단국대는 박재민의 3점포로 포문을 연 뒤 윤원상과 원종훈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며 외곽 농구의 진수를 선보였다.
반면, 상명대는 곽동기와 김한솔의 더블 포스트에서 파생되는 공격으로 단국대 수비를 공략했다. 포스트에서 나온 공을 김성민이 3점슛 2개로 연결시켰다. 전성환도 빠른 돌파로 상명대 득점을 더했다.
양 팀은 1쿼터에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상명대가 16-15, 단 1점을 앞서며 마무리했다.
2쿼터 : 상명대 32-31 단국대
2쿼터가 되자 상명대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상명대는 전성환의 자유투 득점과, 곽동기의 골밑 득점, 김성민의 3점포까지 터지며 23-15까지 앞서나갔다.
이후부터는 도망가는 상명대와 쫓아가는 단국대의 흐름이 반복됐다. 단국대는 권시현의 연속 4득점과 김영현의 중거리슛으로 격차를 좁혔다. 상명대도 김한솔의 풋백 득점과 전성환의 3점슛이 폭발했고, 이어서 전성환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재차 도망갔다.
전반 마지막은 단국대의 반격으로 끝을 맺었다. 단국대는 박재민의 4득점과 윤원상의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추격했다. 심성보의 버저비터 팁인까지 터진 단국대는 1점차(31-32)로 따라라붙으며 전반전을 정리했다.
3쿼터 : 상명대 56-54 단국대
양 팀은 3쿼터에서도 점수를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상명대가 전성환의 돌파와 김성민의 3점슛으로 앞서나가자 단국대는 임현택의 팁인과 윤원상의 레이업으로 응수했다.
임현택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임현택은 점퍼로 시동을 걸더니 자유투와 골밑 득점을 묶어 연속 7득점을 올렸다. 임현택의 활약에 단국대는 역전에 성공했다.(42-41)
이후 경기는 박빙의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두 팀은 서로 3점슛을 주고 받으며 외곽슛 대결을 펼쳤다. 상명대는 이호준과 김성민, 전성환이 3점포를 터트렸고, 단국대는 윤원상과 원종훈이 맞받아쳤다.
결국, 3쿼터도 이호준이 레이업으로 마지막 득점을 올린 상명대가 앞서며 4쿼터를 마지막 쿼터에 접어들었다.
4쿼터 : 상명대 74-69 단국대
4쿼터 초반 곽동기가 골밑에서 4점을 집중시켰다. 권시현의 실책을 정진욱이 레이업으로 성공시키며 두 팀의 점수차는 8점(62-54. 상명대 리드)까지 벌어졌다.
단국대는 윤원상과 권시현을 앞세워 쫓아가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시작했다. 그러나 상명대는 김성민이 2번의 돌파와 속공 레이업으로 6점을 뽑아내며 70-62로 도망갔다.
설상가상으로 단국대는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원종훈이 5반칙 퇴장당하며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단국대는 끝까지 윤원상의 3점과 연속 가로채기를 통한 속공으로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시간은 그들의 편이 아니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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