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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발목 부상 후 재활 중인 KT 허훈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허훈(180cm, G)이 4주 진단을 받았다. 주전 포인트가드를 잃은 부산 KT는 허훈의 빠른 완쾌를 위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허훈은 지난 28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곧바로 군산에서 수원으로 이동, 29일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인대(전거비인대와 종비인대) 손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
허훈은 KCC와 경기 전까지 6경기 평균 31분 55초 출전해 11.7점 3.5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3점슛이 강점인 KT에서 3점슛 성공률 38.9%(7/18)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 주축으로서 활약했다.
KT는 허훈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박지훈(184cm, G)이 잘 메워 KCC에게 승리를 거뒀다.
그렇지만, 박지훈과 김명진(177cm, G), 데이빗 로건(181.7cm, G)으로 허훈이 빠진 4주 동안 버티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허훈 대신 이들이 들어갈 때 볼 흐름이 빠를 수 있지만, 상대 다양한 수비나 승부처에서 강심장 허훈의 공백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허훈이 돌파 이후 만들어진 3점슛이란 KT의 무기도 하나 사라진다.
KT는 허훈이 최대한 빨리 회복해 코트에 돌아오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KT에서 김종규가 치료를 받았던 이지마 치료원에 대한 문의를 했다고 한다.
KT 관계자는 “허훈이 빠져 타격이 크다. 그래도 허훈이 현재 걸어 다닐 수 있고, 트레이너 한 명이 허훈 곁에 붙어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며 “4주 진단이 나왔기에 무리를 하지 않으면서 허훈이 최대한 빨리 나아서 코트에 복귀하는 게 목표다.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일본 이지마 치료원 진료도 그 중 하나”라고 했다.
KT는 이번 시즌 지난 두 시즌의 아쉬움을 떨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4승 3패, 공동 2위에 오른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는 허훈의 부상이란 악재를 만났다.
KT가 이 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하는 방법은 허훈의 최대한 빠른 완쾌다.
사진제공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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