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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KGC인삼공사와 창원 홈 경기에서 3연승을 노리는 LG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창원 LG가 지난 시즌 못 이룬 3연승 기회를 다시 잡았다. 2013~2014시즌 이후 5시즌 만에 1라운드 5승+도 가능하다.
LG는 지난 시즌 17승 37패, 9위로 부진했다. 팀 최다 연승은 2연승이었다. 홈과 원정 경기에서도 3연승을 거두지 못했다.
LG는 현재 3승 3패로 공동 6위다. 1라운드 남은 3경기는 30일 서울 삼성, 11월 1일 안양 KGC인삼공사, 11월 3일 울산 현대모비스다. 삼성과 KGC인삼공사와 홈에서 맞붙은 뒤 울산으로 원정을 떠난다.
삼성은 2승 4패로 8위, KGC인삼공사는 3승 3패로 LG와 공동 6위다. 두 팀 모두 포워드 장신 외국선수를 뽑아 높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임스 메이스(199.9cm, C)와 김종규(207cm, C)가 버티는 LG는 이들보다 높이에서 확실히 앞선다.
더구나 LG는 지난 25일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3연승 기회를 잡았다. 제임스 메이스가 나 홀로 플레이를 펼쳐 승리를 SK에게 내줬다. 메이스는 SK와 경기서 야투성공률 29.6%로 부진했고, 3점슛도 시즌 최다인 10개나 던졌다.
메이스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27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골밑 플레이에 치중하며 한 경기 개인 통산 최다인 39점을 올렸다.
LG 관계자는 “2년 전에는 메이스에게 가능하면 3점슛을 던지지 못하게 했었다. 현주엽 감독은 ‘3점슛을 던져도 괜찮다. 대신 골밑 공격을 중심으로 하는 가운데 한 번씩 3점슛을 던져야 한다’고 주문했다”며 “메이스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때 같이 뛰었던 SK를 만나 의욕이 너무 넘쳤다. SK에게 패한 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오리온과 경기서 골밑 플레이에 집중했다”고 달라진 메이스의 플레이를 설명했다.
현주엽 감독은 SK와 경기가 아쉬울 수 있다. 애런 헤인즈의 일시 교체 선수인 리온 윌리엄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20분(19분 23초)도 채 뛰지 않았다. 그럼에도 졌기 때문이다.
30일 오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을 하기 전에 만난 현주엽 감독은 그럼에도 “SK를 이겼다면 오리온에게 졌을 수도 있다”며 “그 경기 후 메이스가 골밑 플레이에 더 집중한다. 메이스가 저렇게 하면서도 패스까지 내주니까 경기를 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고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다.
메이스가 골밑 플레이에 집중한다면 LG가 삼성과 KGC인삼공사에게 이길 가능성이 더욱 높다.
LG가 삼성, KGC인삼공사에게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린다면 2013~2014시즌 이후 처음으로 1라운드 5승까지 기록한다.
LG는 최근 10시즌 동안 1라운드에 5승 이상 거둔 적이 딱 2번뿐이다.
◆ LG 최근 10시즌 1라운드와 최종 성적
2008~2009시즌 4승 5패 5위(29승 25패)
2009~2010시즌 8승 2패 4위(34승 20패)
2010~2011시즌 4승 5패 5위(28승 26패)
2011~2012시즌 3승 6패 7위(21승 33패)
2012~2013시즌 3승 6패 8위(20승 34패)
2013~2014시즌 5승 4패 1위(40승 14패)
2014~2015시즌 3승 6패 4위(32승 22패)
2015~2016시즌 2승 7패 8위(21승 33패)
2016~2017시즌 4승 5패 8위(23승 31패)
2017~2018시즌 4승 5패 9위(17승 37패)
참고로 LG는 팀 창단 후 1라운드 5승 이상 거둔 적은 7번이며 이 중 2004~2006시즌을 제외한 6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는 30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삼성과 홈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IB스포츠에서 중계된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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