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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는 박찬희가 3점슛 2개를 터트린 3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박찬희(190cm, G)가 결정적인 순간 3점슛 두 방을 꽂았다. 전자랜드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인천 전자랜드는 28일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3점슛 14개를 터트리며 90-83으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나며 4승째를 거뒀다. DB는 시즌 6패(2승)째를 당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8일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그렇지만, 골밑을 책임지던 머피 할로웨이(196.2cm, C)를 잃었다.
당시만 해도 가벼운 부상으로 여겨졌다. 병원 검사 결과에서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 경기 출전도 가능할 거라고 했다. 전자랜드는 28일 DB와 경기에 할로웨이를 출전시킬 계획이었다.
할로웨이의 회복 속도가 더뎠다. 통증이 남아있었다. 전자랜드는 결국 할로웨이에게 확실하게 2주 동안 휴식을 주기로 했다. 대신 윌리엄 리 다니엘스를 일시 교체 선수로 영입했다.
다니엘스는 30일 KBL에서 신장 측정을 한 뒤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치면 3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결국 할로웨이 없이 DB를 만났다. 할로웨이가 결장한 이전 3경기에서 모두 졌다. 그럼에도 안양 KGC인삼공사, 부산 KT와 1점과 3점 차이 접전을 펼쳤다.
이날 역시 박빙의 승부였다. 전자랜드가 1쿼터를 31-21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외국선수가 2명 출전하는 2,3쿼터에 추격을 허용해 72-71로 4쿼터를 맞이했다.
어느 팀도 확실하게 앞서지 못한 채 경기시간만 계속 흘렀다.
박찬희는 경기 종료 1분 53초를 남기고 80-79로 근소하게 앞설 때 정영삼의 패스를 받아 3점슛 한 방을 터트렸다. 박찬희는 1분 13초를 남기고 정효근의 스크린을 활용해 또 3점슛을 넣었다. 86-79로 확실하게 앞서는 순간이었다.
전자랜드는 이광재에게 3점슛을 내준 뒤 31.0초를 남기고 정효근의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아다.
박찬희는 이날 3점슛 2개 포함 4쿼터에만 9점을 올렸다. 시즌 두 번째 두 자리 어시스트(10개)는 덤이었다.
박찬희가 이번 시즌 3점슛 2개를 넣은 건 3번째다. 전자랜드는 이 3경기 모두 이겼다. 승률 100%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에도 박찬희가 3점슛 2개 넣은 6경기 중 5경기에서 승리를 맛봤다.
박찬희는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 25.2%(31/123)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38.9%(7/18)로 끌어올렸다. 박찬희가 이런 3점슛 성공률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3점슛 2개씩 터트려준다면 상대팀들은 괴로울 것이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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