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이상백배] ‘여대부 대표 주장' 김민정, “3차전은 다른 모습 보여주겠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8-05-19 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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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인천/김영훈 웹포터] 팀의 2연패를 지켜본 주장 김민정이 3차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다짐했다.


한국 대표는 18일(금)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에서 김민정이 11점을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일본 대표에게 49-75로 패했다.


김민정은 작은 키로 일본 수비진을 공략했다. 김민정은 리그에서도 보여주던 특유의 피벗 플레이에 이은 유연한 돌파는 물론이고 3점슛도 터트리면서 전반 한국 팀 최다득점을 올렸다. 다만, 김민정은 후반전에는 1점만 득점하며 부진한 것이 아쉬웠다.


경기 후 김민정은 “다들 전반에는 열심히 잘해줬는데 3쿼터에 무너져서 아쉬운 경기였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은 2쿼터 막판 먼거리에서 스탭백 3점을 터트리며 도원체육관에서 모인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또, 김민정은 기브앤 고를 통해 손쉬운 득점을 올리며 전반전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정은 “상비군 훈련을 하면서 공격적인 부분이나 수비 훈련을 열심히 했다. 감독님이 공을 주고 계속 움직이라고 하셔서 그런 장면이 나왔다. 스탭백은 팀 훈련에서 항상 연습하던 것이었다.”며 노력의 산실이라고 밝혔다.


김민정은 이번 이상백배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팀의 2연패에 김민정은 누구보다 더 어두워 보였다. 김민정은 “1차전에서 8점차로 져서 2차전에 부담이 되었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쉬운 슛을 많이 줘서 아쉽다. 3차전은 미팅을 하면서 더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학년들과 게임을 뛰면서 힘이 나는 말을 많이 해줬어야 하는데 내가 쳐지다보니 팀도 같이 분위기가 쳐졌다. 내일은 다른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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