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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영광/이재범 기자] 서울 연가초가 2016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결승에 올랐다. 전주 송천초는 4년 만에 4강 진출에 만족했다.
서울 연가초는 29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제17회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남자 초등부 준결승에서 전주 송천초에게 44-32로 이겼다.
연가초는 이번 협회장배 초등학교농구대회에서 5번 우승했다. 그 중 최근 두 차례는 2014년과 2016년으로 짝수해에 정상에 섰다. 짝수해 징크스처럼 이번에도 결승에 올라 6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송천초는 이번 대회에서 2014년 준결승에 오른 게 유일한 입상 성적이다. 이번에 첫 결승 진출의 꿈이 높이에서 밀려 좌절되었다.
연가초는 장혁준과 류민우의 득점을 앞세워 경기 시작 6분여 만에 12-2로 앞섰다. 팀 플레이와 높이의 장점의 살려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송천초는 공격을 풀어줘야 하는 한주원과 이율이 골밑에서 밀리자 연가초에게 끌려갔다. 두 선수는 연가초 높이를 의식하며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한주원은 골밑 슛 기회를 몇 차례나 놓쳤고, 이율은 속공 기회에서 슛을 실패했다. 득점 기회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자 당연히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연가초는 전반 중반 이율에게 실점하며 19-9로 앞설 때 김정현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10점을 몰아쳤다. 순식간에 29-9, 20점 차이로 달아났다.
연가초는 31-11로 시작한 후반 초반 송천초의 전면강압수비에 조금 당황한 듯 추격을 허용했다. 그렇지만, 장혁준과 류민유, 김정현 등의 득점포로 큰 위기를 겪지 않았다.
송천초는 후반 들어 벤치부터 선수들 모두 좀 더 자신있게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전반에 벌어진 점수 차이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울 연가초는 대구 해서초와 인천 송림초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서울 연가초 44-32 전주 송천초
서울 연가초
장혁준 14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3블록
류민우 12점 4리바운드
김정현 15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지성 3점 5리바운드
명승현 2어시스트 2스틸
전주 송천초
한주원 4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배한율 6점 3리바운드
이율 14점 7리바운드
최호연 2리바운드
임재윤 7점 5리바운드 2스틸
사진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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