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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재범 기자] SK가 역대 챔피언결정전 한 쿼터 최다인 3점슛 8개를 성공했다.
서울 SK와 원주 DB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이 열린 원주종합체육관. 양팀은 2승 2패로 동률인 가운데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쳤다.
SK는 제임스 메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까지 46-42로 근소하게 앞섰다. 메이스는 전반에만 22점을 올렸다. 한때 29-11, 18점 차이로 앞서다 디온테 버튼을 막지 못해 4점 차이로 쫓겼다. 특히 전반 종료 3점슛 버저비터를 내줘 불안한 3쿼터를 맞이했다.
버튼은 지난 챔피언결정 1,2차전 3쿼터에 20점씩 기록한 바 있다. 기우였다.
SK는 3쿼터에만 3점슛 10개 중 8개를 성공하며 77-61로 오히려 더 점수 차이를 벌렸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한 쿼터 최다 3점슛은 6개였다. 지난 10일 DB가 SK를 상대로 3쿼터에 6개를 성공하는 등 총 7번 나왔다.
SK는 DB의 지역방어를 제대로 공략했고, 이 때 잡은 3점슛 감각을 그대로 이어나갔다. 3점슛 8개도 총 6명이 기록했다.
SK는 3쿼터까지 총 13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챔피언결정전 한 경기 최다 3점슛 성공은 울산 모비스가 2006년 4월 21일 서울 삼성과 챔피언결정전에서 기록한 17개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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