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4쿼터 10점 이상 열세를 뒤집은 다음 경기까지 승리할 가능성은 75%(6/8)다.
서울 SK는 원주 DB와 챔피언결정 3차전 3쿼터까지 67-78로 11점이나 뒤졌지만, 연장 승부 끝에 101-99로 역전승했다. 2연패에 빠졌던 SK가 반격의 1승을 기분좋게 챙겼다. DB는 반대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졌다.
2017~2018시즌 정규리그에서 4쿼터 10점+ 열세에도 이를 뒤집은 경우는 101번 중 2번뿐이었다. 2014~2015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동일 기록을 찾아보면 339경기 중 11경기에서 역전승했다. 확률은 이번 시즌 1.98%보다 조금 더 높은 3.24%.
1997시즌 6강 플레이오프부터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 3차전까지 플레이오프 총 경기수는 446경기. 이 중 4쿼터 시작할 때 10점+ 앞선 건 174경기이며 승부가 뒤집어진 경기는 10번이다. 5.75%로 최근 정규리그보단 조금 더 높은 확률이다.
챔피언결정전으로 범위를 좁히면 총 45경기 중 4경기이며, 10점+ 뒤집을 확률이 8.89%로 더 올라간다. 역전패를 당한 4차례 사례 중 3번이 DB다. DB는 2004~2005시즌 KCC와 챔피언결정 3차전, 2011~2012시즌 KGC인삼공사와 챔피언결정 6차전, 이번 SK와 챔피언결정 3차전까지 3번이나 10점+ 우위를 4쿼터에 지키지 못했다.
![]() |
어차피 3차전은 지나갔다. 이제 관심은 4차전이다.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4쿼터 10점+ 뒤집은 다음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역전승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나갈 가능성은 75%(6/8)다. 지난 9차례 역전승 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였던 2011~2012시즌 챔피언결정 6차전을 제외한 8경기 중 6경기에서 연승을 거뒀다.
참고로 역대 챔피언결정 4차전을 이긴 팀이 챔피언에 오른 경우는 21번 중 15번으로 1차전 승리 시 챔피언 등극 확률 71.4%와 동일하다.
챔피언결정 1,2차전에서 패한 뒤 3차전을 이긴 경우는 7번 있었으며 4차전까지 잡으며 2승 2패를 만든 사례는 4번, 4차전을 내줘 1승 3패로 밀린 사례는 3번이었다.
SK가 3차전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나가느냐, DB가 3차전의 아쉬움을 떨치느냐. SK와 DB의 챔피언결정 4차전은 14일 오후 2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