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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정엽 웹포터] 한양대가 특유의 육상 농구를 앞세워 조선대를 완파했다.
한양대학교는 13일(금) 서울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조선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김기범(28득점 5리바운드), 배경식(21득점 12리바운드), 이승훈(15득점 12리바운드), 김윤환(11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신철민(19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한 조선대를 93-79로 꺾었다.
1쿼터, 한양대학교 25-17 조선대학교 : 외곽과 골밑 모두 우위를 점한 한양대
원정팀 조선대가 신철민의 풋백 득점으로 선제점을 올렸다. 한양대는 곧바로 이승훈이 공격 리바운드 후 득점을 성공시키며 반격에 성공했다.
이후 조선대가 풀 코트 프레스를 통해 초반 기선을 잡으려 했지만 한양대 김윤환이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완전히 깨버렸고, 김기범의 3점으로 연결되며 리드를 잡았다. 박민상의 3점, 배경식의 행운의 득점까지 이어진 한양대는 초반 13-5로 스코어를 벌렸다.
조선대는 신철민의 돌파 득점으로 급한 불을 끄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한양대 이승훈이 곧바로 응수하는 레이업 득점을 올리며 10점차를 유지했다.
쿼터 중반 조선대는 3점포를 통해 추격을 시작했다. 가드 양재혁의 3점에 이어 신철민의 3점까지 터지면서 조금씩 격차를 좁혀나갔다. 이어 이상민의 미들슛까지 들어가면서 한양대의 흐름을 끊었다.
작전타임 후 한양대는 배경식과 김기범의 2대2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었고, 이승훈이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내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김기범의 3점까지 더해진 한양대는 1쿼터를 8점차 리드로 마무리했다.
2쿼터, 한양대학교 48-33 조선대학교 : 불꽃 튀는 3점 대결, 격차를 더 벌리는 한양대
한양대는 배경식의 득점으로 1쿼터 막판의 기세를 이어갔다. 조선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상민의 돌파 득점으로 응수하며 스코어를 좁혔다.
이후 한양대는 이승훈이 계속해서 골밑을 장악하면서 득점을 냈고, 김기범이 속공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리드를 유지했다.
작전타임 후 전열을 가다듬은 조선대는 정주용의 미들 점퍼로 추격했지만, 곧바로 김기범이 돌파를 통해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내며 오히려 점수를 더 벌렸다. 배경식의 연속 득점까지 더해진 한양대는 40-26의 스코어로 14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쿼터 막판 양 팀은 치열한 3점 대결로 승부를 벌였다. 한양대는 김기범의 3점포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조선대는 정주용이 3점 행진에 가담하며 응수하는 득점을 올렸다. 치열한 3점 대결 이후 한양대는 박민상이 속공 득점을 성공시켰고, 2쿼터는 한양대가 15점을 리드한 채로 마무리되었다.
3쿼터, 한양대학교 76-59 조선대학교 : 거침없는 한양대의 육상농구
조선대는 양재혁이 3점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후반전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한양대는 배경식이 속공 득점에 이어 부드러운 미들 점퍼까지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6점을 냈다.
이후 조선대는 이상민이 어렵게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따라갔지만, 김윤환의 빠른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하며 계속해서 자유투 득점을 내주었다.
쿼터 중반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쿼터를 진행했다. 한양대는 김윤환을 중심으로 하는 육상농구가 부활하면서 점수를 냈고, 조선대는 세트 오펜스를 통해 어렵게 득점을 성공시키며 맞불을 놨다.
이후에도 양 팀은 3점포를 주고받았다. 한양대의 슈터 김기범의 슛감은 여전했고, 조선대는 대경호가 행운의 3점을 성공시키며 추격했다.
쿼터 막판 조선대는 주득점원 신철민과 배창민이 모두 부상으로 코트에서 물러나는 악재를 맞았다. 많이 흔들릴 수 있었지만 조선대 선수들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3쿼터를 17점 뒤진 채로 끝냈다.
4쿼터, 한양대학교 93-79 조선대학교 : 이미 너무 벌어진 격차, 승자는 한양대
4쿼터에도 한양대의 육상 농구는 계속되었다. 김기범의 속공 플레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박민상의 미들 점퍼까지 터지면서 격차를 벌렸다. 조선대는 이상민과 배창민이 힘을 냈고, 정주용의 3점을 성공시키며 쫓아갔지만, 곧바로 한양대가 김기범의 3점포가 림을 통과하면서 응수했다.
쿼터 중반 한양대는 김윤환이 화려한 개인기 이후 미들 점퍼를 성공시키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조선대는 정주용이 3점을 또 한 번 터뜨리며 추격했지만, 한양대의 김기범, 송수현이 연속해서 속공 득점을 올리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한양대는 오재현, 김민진, 이상헌 등 식스맨들을 대거 투입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쿼터 막판 조선대는 이상민의 3점포로 추격했지만, 이미 차이가 너무 벌어져 있었고 경기는 그대로 한양대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사진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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