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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졌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그나마 다행이다.”
서울 SK는 8일(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원주 DB에 90-93으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치열한 혈투를 벌였지만, 화이트가 마지막 공격을 매듭짓지 못하며 씁쓸한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SK 문경은 감독은 “시작이 또 안 좋았다. 존 디펜스가 실패하고 메이스가 흥분하면서 정상적인 경기력이 안 나왔다. 그래도 국내 선수들이 전반전에 잘해줘서 사정권에 들었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실패하면서 아쉽게 됐다.”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그러면서도 “안 좋은 상황에서 기회를 가져온 것만으로도 소득이다. 졌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그나마 다행이다.”며 패배 속에서 위안거리를 찾았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제임스 메이스의 부진이었다. 지난 4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3.8점 10리바운드 2.3어시스트 1.3스틸 1블록슛으로 SK를 이끌었지만, 이날 경기에서 9점 4리바운드로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전반전에 0점 1리바운드의 굴욕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문경은 감독은 이에 대해 “평정심을 잃어서 공수에 걸쳐 다 깨졌다. 하프타임에 메이스에게 얘기를 했다. 본인이 못해서 본인에게 실망했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경은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는 제공권에서 졌지만, 어시스트와 턴오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서 버틸 수 있었다. 2차전에서는 로드 벤슨의 공격을 잘 막아낼 것이다. 메이스에게 철저하게 주문하겠다. 잘 준비해서 원정에서의 1승 1패를 꼭 이루고 돌아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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