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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오프 데뷔 4경기 이상 두 자리 득점을 기록 중인 SK 안영준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안영준이 역대 신인 선수 중 6번째로 플레이오프 데뷔 4경기 연속 10점+ 기록을 세웠다.
서울 SK는 전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17-114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SK로선 4번째이자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선다. 상대는 1위 원주 DB다.
SK는 발목 부상을 당한 최준용의 결장에도 테리코 화이트와 제임스 메이스의 58점 합작과 안영준의 활약 덕분에 승리를 챙겼다.
안영준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16점을 넣고 6개 리바운드를 잡았다. 비록 5반칙 퇴장 당해 끝까지 코트를 지키지 못했지만, 신인상 수상자다웠다.
안영준은 이번 4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2.3점 4.0리바운드 1.0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 53.8%(7/13) 야투 성공률 63.0%(17/27)라는 높은 슛 성공률로 4경기 모두 두 자리 득점(10-10-13-16)을 올렸다.
역대 국내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신인 선수가 플레이오프 데뷔와 함께 4경기 이상 두 자리 득점을 올렸던 선수는 딱 5명 밖에 없었다.
신기성(당시 나래)이 1998~1999시즌 7경기 모두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뒤 다음 시즌 첫 경기까지 8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기록을 세웠다. 조상현(SK)과 강혁(삼성)이 1999~2000시즌 각각 7경기와 5경기 연속 10득점+ 기록으로 신기성의 뒤를 이었다.
김주성(TG)이 2002~2003시즌 9경기로 최다 기록을 세운 뒤 9년 동안 플레이오프 데뷔전부터 두 자리 득점을 연속으로 몰아친 신인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김시래가 2012~2013시즌 6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으로 긴 공백을 깼다. 안영준은 김시래 이후 5년 만에 4경기 이상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신인 선수에 이름을 새겼다. 안영준은 아직 챔피언결정전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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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데뷔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던 김주성 |
◆ 신인 선수 PO 데뷔 연속 10점+ 기록
2003년 김주성 9경기
1999년 신기성 8경기
2000년 조상현 7경기
2013년 김시래 6경기
2000년 강혁 5경기
2018년 안영준 4경기
※ 국내선수 드래프트 데뷔 기준
참고로 국내선수 드래프트를 데뷔하지 않은 문태영(LG, 모비스)은 4시즌에 걸쳐 12경기 연속, 문태종(전자랜드)은 3시즌 동안 11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문태종은 데뷔 5경기 연속 20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전태풍(KCC)도 5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세웠다. 전태풍은 당시 14경기 중 13경기에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하승진(KCC)은 데뷔 첫 경기부터 두 자리 득점을 올린 건 아니지만, 인천 전자랜드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서울 삼성과 챔피언결정 4차전까지 1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시즌 단 한 시즌으로 한정했을 때 신인 선수 최다 연속 경기 두 자리 득점 기록이다.
신인 선수 플레이오프 데뷔전 한 경기 최다 득점은 김성철(SBS)이 기록한 23점(문태종 27점)이다.
1997~1998시즌 신인이었지만, 신인이라고 보기 힘들었던 이상민(현대)과 조성원(현대)도 플레이오프 데뷔 6경기와 4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안영준은 8일 DB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5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기록에 도전한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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