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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신촌/이정엽 웹포터] 연세대가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연세대학교는 4일(수)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박지원(10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정현(11득점 3어시스트 3스틸) 가드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이동희(19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한 명지대를 109-52로 꺾었다.
1쿼터는 대등하게 흘러갔다. 연세대는 신장의 우위를 바탕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서가며 차곡차곡 점수를 올렸고, 명지대는 에이스 우동현 중심의 속공 농구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2쿼터에 돌입하자 양 팀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이정현이 투입된 연세대는 완벽하게 상대 수비를 공략했고, 쉬운 득점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벌렸다. 반면 명지대는 연세대의 벽을 넘지 못하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쿼터 연세대는 스코어를 더 벌렸다. 양재민과 이정현 신입생 듀오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골밑에서 김경원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흐름을 이어갔다.
4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고, 결국 연세대는 57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만난 은희석 감독은 대승에도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은희석 감독은 “1점을 이기든 100점을 이기든 이기는 것은 똑같다. 선수들이 내가 기대하는 만큼 수행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저학년 위주로 뛸때는 아직 쫓기는 부분이 있어서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 소감을 밝혔다.
1쿼터까지는 연세대가 명지대의 얼리 오펜스에 일격을 당하며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다. 하지만 신입생 이정현이 투입된 이후로는 완전히 페이스를 찾았고, 압도적인 경기를 꾸준히 이어갔다.
이정현에 대해서는 “현재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컨디션이 워낙 좋았기에 어느 때에 나와도 제 몫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선발 출전을 시키지 않았다. 준비를 잘 하고 있는 선수이기에 충분히 제 몫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잘 해준 것 같다”며 이정현의 활약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경기 후반 스코어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일한 플레이가 나올 법 했지만, 연세대 선수들은 완벽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그 결과 투입된 선수들 전원이 득점하는 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은희석 감독은 “스코어 차가 벌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꾸준히 해냈고 경기가 끝날때까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한 부분은 상당히 잘된 부분이기에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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