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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초반부터 풀 코트 프레스로 밀어붙일 것이다. 전력투구다.”
원주 DB와 안양 KGC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이 28일(수)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일찌감치 자리 잡은 DB는 6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된 지난 2주간 팀을 재정비했다. 그 누구보다 4강 플레이오프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여기에 4강 플레이오프 상대인 KGC가 오세근 부상이라는 큰 악재와 마주하면서 여러모로 유리한 점을 갖게 됐다.
DB 이상범 감독은 1차전을 앞두고 “단기전은 분위기 싸움이다. 너무 분위기를 뺏기면 돌이킬 수 없다. 4쿼터까지 잘 몰아가야한다. 승부는 4쿼터에 날 것이다.”라며 이날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초반부터 풀 코트 프레스로 강하게 밀어붙일 것이다. 말 그대로 전력투구다. 긴장과 잡생각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다. 선수들에게 힘들면 말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은 76.2%.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가 결국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하는 열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욱이 DB의 경우 더욱 높은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을 보유하고 있다. 역대 정규리그 우승팀은 지난 21번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19번(90.5%) 승리를 가져갔다. 4강 플레이오프 상대가 5위였던 8번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확률대로라면 DB가 챔피언 결정전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이상범 감독은 확률을 맹신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경계했다. “상대의 분위기가 좋다. 특히 외곽 선수들이 확실히 올라왔다. 집중해서 막아야한다. 또 (오)세근이가 빠져나가면서 선수들의 움직임이 살아났다.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하고 있다. 우리가 더 뛰어서 이를 제압해야한다.”며 선수들의 집중을 촉구했다.
첫 경기 필승을 다짐한 DB는 이날 경기에서 전력투구를 펼친다. 정규리그 국내선수 MVP인 두경민과 외국인 선수 MVP 버튼이 나란히 팀의 중심을 지키는 가운데 김주성, 윤호영, 벤슨이 노련함을 더한다. 여기에 기량발전상을 받은 김태홍과 서민수, 김영훈, 이우정 등 식스맨들의 패기를 더해 승리란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질주한다.
과연 DB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76.2%의 확률을 거머쥘 수 있을까?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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