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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이재범 기자] 전태풍의 3점슛이 2점슛으로 인정되었다가 3점슛으로 바뀌었다. 결론적으로 결승포였다.
전주 KCC는 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에게 79-78로 이겼다. KCC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며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 갔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 8번째 5차전이 열린다.
KCC는 전반을 45-37로 마쳤다. KCC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전반까지 앞섰을 때 22승 4패, 승률 84.6%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3쿼터 시작하자마자 연속 10실점하며 역전 당했다. 브랜든 브라운과 네이트 밀러를 막지 못했다.
KCC는 59-62로 뒤진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초반 박찬희에게 3점슛을 내줬다. 차바위와 강상재도 막지 못했다. 4분 51초를 남기고 70-78, 8점 뒤졌다. 이대로 시즌을 끝내는 듯 했다.
KCC는 이때부터 추격을 시작했다. 전태풍이 앞장섰다. 전태풍은 개인기로 전자랜드 수비를 헤집고 돌파를 성공했다. 뒤이어 전자랜드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이정현의 패스를 받아 점퍼를 성공했다.
전자랜드 장내 아나운서는 “2점, 2점, 2점”이라고 외쳤다. 중계방송 아나운서도 전태풍의 2점으로 알렸다. 그렇지만, 3점슛 라인을 전혀 밟지 않았다. 전태풍의 슛이 성공한 뒤 전자랜드가 작전시간을 불렀다.
KBL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태풍이 3점슛을 성공했을 때 심판이 2점 표시를 했었는데 작전시간 때 비디오 판독으로 3점슛으로 정정했다고 한다. 심판 시그널에 따라서 장내 아나운서가 2점슛으로 알렸고, 정정 안내를 하지 않았기에 경기장에 있는 이들은 모두 2점슛인 줄 알았다.
KCC는 에밋의 연속 4점을 더하며 1점 차이로 역전승을 거뒀다.
만약 전태풍의 점퍼가 3점슛이 아니라 2점슛이었다면 이날 승부는 연장전에 들어갔을 것이다. 전태풍의 2점슛 같았던 3점슛이 결승포와 마찬가지였다.
전태풍의 추격하는 연속 5점이 있었기에 역대 6강 플레이오프 8번째 5차전이 열린다.
KCC와 전자랜드의 5번째 대결은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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