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선대 신입생 배창민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1학년답게 허슬플레이도 많이 하고 힘을 쓰면서 파이팅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조선대는 약체다. 지난해 16전패를 당했다. 올해 다른 대학과 달리 학교 사정상 신입생 두 명만 입학했다. 그럼에도 골밑을 듬직하게 지키는 배창민이 가세로 든든하다.
배창민은 지난 16일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대학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조선대 이민현 감독은 “1학년인데 힘이 좋고 골밑에서 플레이를 잘 한다”고 기대했다.
배창민은 15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비록 팀의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배창민은 단국대와 경기 후 “키가 작아서인지 블록에 걸릴까 봐 겁 먹은 경우도 있다. 체력도 더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대학무대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배창민은 중학교 3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충주고 입학한 뒤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3년 동안 익힌 기량이라고 하기에는 골밑 플레이가 나쁘지 않았다.
배창민은 “포스트에서 힘을 쓸 수 있고, 리바운드를 잡은 건 잘 했다. 못한 건 1학년임에도 설렁설렁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이건 부족한 부분”이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본 뒤 “기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데 힘으로 그걸 메우고 있다”고 했다. 경험 부족을 메우기에 충분한 힘을 가졌다.
단순하게 힘만 앞세운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수비가 몰리면 외곽으로 적절하게 빼주는 패스 감각도 보여줬다. 배창민은 “더블팀이 들어와서 외곽으로 내줬는데, 형들이 잘 움직여줬기에 패스가 잘 나갔다”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췄다.
올해 기량이 출중한 신입생들이 대학 무대에 발을 들여놓았다. 배창민은 이들에 비하면 아직 덜 알려졌다. 4년 뒤 프로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보완할 것도 많다.
배창민은 “실력을 많이 늘려야 한다. 골밑에서 스텝이나 스피드와 힘도 키워야 한다”고 앞으로 채워야 할 것들을 언급했다.
배창민은 이제 대학 무대의 첫 발을 내디뎠다. 배창민은 목표를 묻자 “1학년답게 허슬플레이도 많이 하고 힘을 쓰면서 파이팅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 = 이재범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