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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우석 기자] KCC가 정규리그 1위 추격전을 이어갔다.
전주 KCC는 3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안드레 에밋(23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찰스 로드(19점 7리바운드), 송교창(2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인천 전자랜드를 96-8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CC는 33승 16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고, 1위 원주 DB와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1쿼터 25-15로 앞섰던 KCC는 2쿼터 전자랜드 추격전에 휘말리며 접전을 허용했다. 3쿼터에도 대등한 경기 흐름은 대등하게 이어졌고, 4쿼터 두 외인과 이정현의 결정적인 3점슛 한 방에 수비가 안정되며 전자랜드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장식했다.
추승균 감독은 “어이없는 패스 미스는 아쉬웠다. 센터들이 파울 유발을 잘해주었다. 브라운이 이른 시간에 4파울에 걸렸다. 2쿼터 수비적인 측면은 아쉬웠다. 3쿼터에 수정이 되었다. 그리고 지역 방어와 대인 방어에 대한 적용이 좋았다.”라고 승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다른 승리의 요인은 송교창의 활약이었다. 송교창은 이날 개인 최다인 22점을 퍼부었다. 1쿼터 10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끈 송교창은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에 가담해 득점과 관련해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추 감독은 “득점 뿐 아니라 움직임도 좋았다. 공수에서 열심히 해주었다. 교창이에게 ‘정현이형도 리바운드 3개를 잡는다. 25분 동안 3.5개는 좀 부족한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오늘도 3개에 그쳤지만, 수비에서 활동량이 인상적이었다. 슛은 자신있게 하라고 주문을 했는데, 오늘 결과가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대표팀 휴식기 이전 경기력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KCC는 지난 DB전에 이어 전자랜드까지 물리치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쿼터를 제외하곤 경기력도 많이 올라온 느낌을 주었다.
추 감독은 “휴식기에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시스템적인 측면에 변화를 가졌다. 특히 (신)명호가 들어가면 수비적인 부분이 안정되었다고 본다. 에밋과 승진이 쪽에서 나오는 수비 공백을 메꾸는 것 같다. 공격은 안되더라도 자신있게 하라고 주문을 넣었다. 또, 5명 모두가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한 것이 좋은 과정과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시스템을 갖추려고 한 것이 변화로 보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추 감독은 “최근 에밋이 많이 다운되어 있었다. 휴식기 동안 에밋, 로드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시간 배분과 관련해서 대화를 가졌고, 변화를 주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두 경기 동안 좋은 시너지 효과로 나타났다. 계속 분위기를 더 좋게 가져가려 한다. 상황에 따라 두 선수 기용 방법을 맞춰가겠다.”라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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