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박찬희, 개인 통산 10번째 더블더블!

이재범 / 기사승인 : 2018-01-26 2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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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박찬희가 시즌 개인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6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맞대결에서 90-88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21승(18패)째를 거뒀다. 7위 서울 삼성과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오리온은 2연패 빠지며 28패(10승)째를 안았다.


박찬희는 3쿼터에 개인 통산 10번째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전자랜드는 경기 시작부터 술술 경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박찬희의 손끝에서 나오는 패스가 차곡차곡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박찬희는 경기 시작 5분 50초 만에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한 쿼터 5어시스트는 24번이나 나왔다. 박찬희는 1쿼터 종료 1분 45초를 남기고 브라운의 3점슛을 도우며 6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한 쿼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꿨다.


박찬희는 3점슛 1개 포함 5점을 올렸다. 박찬희가 2010~2011시즌 데뷔 후 한 쿼터에 5점-6어시스트 이상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찬희는 2쿼터에 4점 3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전반을 9점 9어시스트로 마무리했다. 득점과 어시스트로 더블더블 작성을 눈앞에 뒀다.


박찬희는 지난해 1월 8일 부산 KT와 경기서 11점 11어시스트로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뒤 3월 5일 KT의 경기까지 두 달여 동안 9개의 더블더블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사이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맛봤고, 2월 2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선 20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도 작성했다.
박찬희는 3쿼터 초반 강상재의 레이업을 어시스트하며 10어시스트를 채웠고, 6분 15초를 남기고 브랜든 브라운의 패스를 받아 골밑 3점 플레이로 두 자리 득점까지 완성했다. 10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하는 순간이었다.


박찬희는 남은 시간 득점과 어시스트를 4점과 3어시스트를 추가하며 팀 승리와 함께 웃었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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