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13점’ 이정현, “우리 팀에는 이기는 힘이 있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5 2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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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188cm, G)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양 오리온은 2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를 74-71로 꺾었다. 이정현은 13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초반부터 3쿼터까지는 KCC의 흐름이었다. 하지만 오리온은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었다. 이른 시간 상대에게 팀파울을 유도했고 자유투와 외곽슈팅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막판까지 승부는 알 수 없었고 오리온은 자유투와 공격 리바운드를 통해 점수를 조금씩 벌리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정현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최근에 경기가 많이 있어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최근 3경기를 모두 역전승으로 이겼다. 이게 이기는 힘인 것 같고 이러한 힘이 우리 팀에는 있다. 남은 경기가 아직 많지만, 다 좋은 경기력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3쿼터까지는 KCC의 흐름이었다. 이정현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3쿼터까지는 우리가 루즈했던 것 같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특히 빈공간이나 쉬운 3점을 허용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래도 3쿼터까지 점수 차를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우리끼리 많은 이야기를 하며 잘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데뷔한 이정현은 신인 시절부터 평균 9.9점을 올리며 팀의 주축으로 올라섰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매 경기 하다 보니 시즌이 끝나간다. (웃음) 시즌 막바지에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밀려서 조금은 힘든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적을 위해서는 이러한 상황도 이겨내야 하는 것 같다. 매 경기 승리하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본인의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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