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준(196cm, F)의 외곽이 폭발했다.
서울 SK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7-86으로 승리했다.
SK는 1쿼터 초반 한국가스공사에게 0-12로 끌려 다녔지만 1쿼터 후반부터 승부를 뒤집었고 점수 폭을 벌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결국 한국가스공사전 상대전적 6승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3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SK의 승리 원동력은 안영준의 역할이 컸다. 안영준은 29분 4초를 뛰며 22점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공격에서 힘을 냈다. 안영준은 외곽 뿐만 아니라 과감한 돌파와 골밑 플레이로 팬들에게 확실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경기 수훈선수로 선정된 안영준은 경기 소감으로 “1쿼터에 정신을 못 차렸다. 그런 부분을 형들에게 미안했는데 뒤에서 뛰어줬던 형들이 잘해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휴식기 이후 3점 성공률이 좋아진 비결에 대해 안영준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대신 예전 신인 시절 영상을 찾아보고 생각했다. 코로나 낫고 나서 연습했더니 좋아졌다. 영상을 봤을 때 템포가 지금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전 높은 3점슛 성공률에 대해 안영준은 “생각하지 않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의도하지 않는데 잘 들어가는 거 같다”고 밝혔다.
안영준은 데뷔 후 첫 정규리그 우승이 가능성이 커졌다. 안영준은 “아직 와 닿지 않는다. 우승한다는 것이 아직은 잘 모르겠다. 신인 때 (챔피언결정전) 우승했을 때는 뭣도 모른 상태다. 지금은 연차가 쌓여서 (최)준용이 형도 그렇고 그때와 다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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