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현(188cm, F)과 오세근(200cm, C)이 신뢰를 바탕으로 7연승을 이끌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82-66으로 승리했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원사이드로 삼성을 공략했다. 1쿼터부터 KGC인삼공사는 대릴 먼로(197cm, C)를 통한 볼 배급이 원활이 이뤄지면서 공격이 잘 풀렸다. 여기에 전성현과 오세근은 내외곽에서 자신의 장기를 살려 삼성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3쿼터에 승기를 잡은 KGC인삼공사는 홈에서 쉽게 7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전성현과 오세근의 활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전성현은 16점 3점슛 4개로 ‘불꽃슈터’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줬다. ‘라이언킹’ 오세근 역시 15점 9리바운드로 골밑에서 노련미를 과시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이들이 함께 인터뷰에 임했다.
전성현은 경기 소감으로 “부상 없이 마무리해서 좋다. 3점슛의 경우 (오)세근이형이 있어 잘 스크린을 봐준다. (변)준형이와 (문)성곤이 등 전 선수들이 잘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제 전성현은 KBL팀들이 경계해야 하는 슈터로 떠올랐다. 전성현은 “예전처럼 쉽게 못 쏜다. 최대한 공간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요령 있게 패스하는 것도 아니지만 잘 맞아 떨어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성현은 “(3점슛을) 쏘다 보면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한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끝난다고 생각해서 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성현은 홈 연전에서 거둔 연승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집(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하는 게 편하다. (25일 상대하는) KT라고 다른 건 없다. 형들 믿고 잘 따르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전성현 옆에 앉은 오세근도 인터뷰에 참여했다.
오세근은 “삼성의 외국 선수 2명이 없어 이전과 다른 경기를 했다. 전 선수들 돌아가면서 팀에서 쉬운 경기 한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근은 “확실히 무게감이 다르다. 외국인 선수가 없다 보니 높이에서 차이가 있다. 오늘 전 선수들 이런 경기가 부상 위험이 있는데 잘 마무리 한 거 같다”며 삼성의 국내 선수를 상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먼로는 동료를 생각하는 패스 플레이로 KGC인삼공사의 공격을 이끌었다. 오세근은 먼로와 오마리 스펠맨(206cm, F)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 “아무래도 스펠맨은 공격적인 선수다. 자기 공격도 그렇고 득점이 있다. 먼로는 저 뿐만 아니라 전 선수를 봐주면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에서 다른 거 같다. 먼로랑 뛰면 편하게 뛰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오프 대비와 관련해서 오세근은 “아직은 그런 부분이 없다. 감독님이 몸 관리에 신경 쓰라고 말씀 해주신다, 크게 다른 건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세근은 “홈에서 하는 것이 편하고 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못 오지만 플레이오프 가면 응원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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