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P 14R' 모트리 "매 경기 좋아지자는 마음으로 준비"

변정인 / 기사승인 : 2021-04-01 2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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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리가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부처에서 맹활약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99-85로 승리했다.  

 

조나단 모트리는 28분 동안 30득점 14리바운드로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부터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성공시킨 모트리는 승부가 결정 났던 4쿼터에도 12득점을 몰아넣는 등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모트리는 “승리해서 기쁘다. 좋은 분위기를 플레이오프까지 끌고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서 얻은 승리라 더욱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뒤늦게 팀에 합류한 모트리는 적응 기간을 거쳐 팀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트리는 “매 경기 좋아지자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호흡을 맞춰가는 것이다. 서로가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미국에 있었을 때도 내 기술을 강력한 무기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다. 한국에서는 달라진 공에도 익숙해져야 했고, 거친 몸싸움도 이겨내면서 내 무기를 써야 해서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지금은 조금씩 경기에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자랜드는 플레이오프를 확정 짓고, 이날 승리로 단독 5위가 됐다. 이제는 플레이오프를 바라봐야 하는 상황. 모트리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수비와 리바운드, 공격에서의 실책 등 이런 점들을 잘 보완해서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인천,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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