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 전자랜드는 29일 삼산체육관 클럽하우스에서 라이브 팬미팅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차바위, 이대헌, 김낙현, 전현우 등이 참가했고, 진행은 이벤트 전문 MC인 정현우 아나운서가 맡았다. 팬들은 전자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인 ELTV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오후 7시 30분이 되자 전자랜드 라이브 팬미팅이 시작됐고, 채팅창에 200여명에 가까운 팬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됐다.
첫 번째 순서는 ‘선수들이 궁금하다’로 팬들의 질문을 받고 이에 대답하는 시간이었다. 여러 지문이 온 가운데, 한 팬은 ‘같이 뛰어본 외국 선수 중 가장 기억나는 선수’를 물어봤다. 이에 차바위는 ‘포주장’ 리카르도 포웰, 이대헌은 챔프전에 같이 갔던 찰스 로드, 김낙현은 슛이 좋았던 기디 팟츠, 전현우는 개인 훈련도 열심히 했던 섀넌 쇼터를 꼽았다.
이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레 유도훈 감독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나타났고, 선수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다음 순서는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이었다. 팬들은 선수들이 하나를 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질문들을 던졌다. 예를 들어 이대헌에게 ‘웨이트 일주일 안하기’와 ‘머리 3일 안 감기’를 물어봤다. 그는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고 ‘머리 3일 안 감기’를 택했다.
김낙현에게는 ‘다시 돌아간다면 아시안게임 3x3 결승 vs 18-19 챔프전 4차전’을 질문했다. 장시간 고민하던 김낙현은 결국 기권을 선언했다. 전현우는 ‘연봉킹’과 ‘챔프전 우승’ 중에 연봉킹을 택해 형들에게 뭇매를 맡기도 했다.
마지막 이벤트는 미니게임 3종. 이대헌과 차바위가 한 팀을 이뤘고, 김낙현과 전현우가 팀이 되었다. 김낙현과 전현우는 첫 게임에서 졌으나, 팔씨름에서 김낙현의 맹활약으로 만회했다. 이어 일심동체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패한 차바위와 이대헌은 각각 춤과 노래를 공약으로 뽑았다. 이는 시즌 중에 이행할 계획이다. 승리한 김낙현과 전현우 또한 팬과 핸드쉐이크, 응원구호 외치기 등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경품 추천과 소감을 말한 뒤 2시간에 가까운 라이브 방송을 끝마쳤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랜선 팬서비스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전자랜드는 리그 중단 때부터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기에 앞으로도 팬들과 랜선으로 만나는 행사를 계속 시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 인천 전자랜드 유튜브 캡쳐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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