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전자랜드에게 발목을 잡혔다.
서울 SK는 1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74-97로 졌다.
SK는 자밀 워니(25점 11리바운드)와 김선형(16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치면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개막 2연승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면서 “사실 전반에는 힘들 거라고 예상은 했다. 그래서 3쿼터 초반에 승부를 내려고 했는데, 상대 지역방어 공략이 되지 않았고, 외곽슛이 안 터졌다. 쉬운 슛도 놓치면서 상대 속공을 계속 허용했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문경은 감독은 이어 고민했던 것을 털어놨다. “컵대회 때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기용하는 것과 최준용, 김민수 등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을 넣을지 고민했다. 최준용과 김민수 등을 믿고 넣었는데, 아직 호흡도, 코트 밸런스도 맞지 않았다.”는 문경은 감독의 이야기이다.
그는 이어 “사실 그래서 미네라스를 내보내지 않은 것도 있다. 기존에 같이 뛰었던 워니를 넣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워니를 많이 기용했다”며 닉 미네라스를 7분만 뛰게 한 이유를 밝혔다.
문 감독은 16점을 올린 김선형에게도 아쉬운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김선형이) 운영에 있어 미흡했다. 상대 수비를 맨투맨인지 지역방어인지 보고 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선택이 문제였다. 득점이 나왔지만, 리딩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문 감독은 끝으로 “개막 백투백 경기와 월요일 경기까지 3경기에서 3연승 또는 2승 1패를 바라고 있었다. 삼성과의 S더비에서 승리해 마지노선인 2승 1패로 마무리 짓겠다”며 다음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인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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