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가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의 기쁨을 누렸다.
원주 DB는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김종규, 얀테 메이튼 등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천 전자랜드에 113-7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DB는 19승 28패를 기록, 10위 창원 LG에 2.5경기 앞선 9위를 유지했다.
시작부터 달랐다. 게임 전 이상범 감독은 ‘강한 스타팅 멤버를 가동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두경민과 허웅이 함께 시작부터 경기에 나선 DB는 1쿼터에만 무려 34점을 몰아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다르지 않았다. 쿼터마다 30점에 가까운 득점포를 앞세운 DB는 무려 113점이라는 높은 득점과 함께 예상 밖 완승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이런 날도 있다.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경기 내용은 말씀 드릴 것이 없다. 이기자는 의지도 좋았다. 강했다.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연이어 이 감독은 “이런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 슛이 너무 잘 들어갔다. 수비가 되다보니 공격까지 잘 되었다고 본다. 삼성과 게임과 오늘 경기가 너무 좋았다.”고 전한 후 김종규 슈팅에 대해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오늘은 퍼센트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승인 중 하나였다. 게다가 메이튼 3점슛도 빛을 발했다. 이 감독은 “두 선수(김종규, 메이튼)가 탑에서 3점슛을 던지는 것은 우리 작전 중 하나다. 2대2 과정에서 탑에서 찬스가 많이 난다. 그걸 이용한 작전이다.”고 전했다.
다음 주제는 신인인 이준희에 대한 이야기. 이날 이준희는 11분 14초를 뛰면서 무려 18점을 기록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점퍼와 돌파 그리고 3점슛 등 공격 루트 역시 다양했다. 이 감독 역시 많이 고무된 모습이었다.
이 감독은 “우리 팀이 초반에 부상 선수가 많았다. 두 선수(이준희, 이용우)를 많이 사용했다. 부상 선수들이 다 돌아와서 D리그 멤버로 활용했다. 용우는 5경기 전부터 투입했다. 준희는 삼성 전부터 투입했다.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이런 좋은 경기를 하고 나면 자신감이 많이 붙을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이준희 장점에 대해 “장점은 볼을 갖고 있을 때 스피드가 너무 좋다. 내년 시즌에는 많이 활용할 것이다. 슈팅은 개인 연습을 통해 개선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잘 키워두면 백업으로 가능성이 많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원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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