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우가 인상적인 활약과 함께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전현우는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경기에서 3점슛 6개 포함 18점을 집중, 한국가스공사가 예상 밖의 116-88로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전현우는 벤치에서 경기에 나섰다. 1쿼터 단 32초만 뛰었다. 예열이었다.
2쿼터부터 전현우는 폭발하기 시작했다. 슛터는 첫 슛이 중요하다고 했던가. 첫 3점슛을 성공시킨 전현우는 이후 던진 4개의 3점포를 모두 적중시켰다. 성공률이 100%였다. 두경민과 이대헌이 결장한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선수 득점 옵션의 다양화를 위해 전현우 3점 패턴 플레이를 다양하게 준비한 듯 보였다.
베이스 라인 더블 스크린과 엘리베이터 스크린 등 슈터를 위한 많은 작전을 준비하고 적용했고, 전현우는 자신의 전술적 운영에 100% 화답했다.
결과로 한국가스공사는 63-42, 무려 21점 차 리드를 그려내며 승리를 예감할 수 있었다.
3쿼터에도 전현우는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어 경기에 나섰고, 2분이 지날 때 탑에서 자신에게 전달된 어시스트 패스를 3점으로 연결했다. 우측 90도에 위치해 있던 전현우에게 니콜슨은 사이드에서 발을 맞추고 있는 전현우에게 좋은 타이밍에 패스를 전했고, 물오른 슛 감의 전현우는 놓치지 않고 득점을 성공시켰다.
한국 가스공사는 69-47, 22점을 앞서며 KCC 추격 흐름에 또 한 차례 찬물을 끼얹었다.
전현우 활약은 거기 까지였다. 아니 충분했다.한국가스공사는 전현우 이외에도 신승민, 박봉진 등 백업 선수들 활약을 더해 대승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게임 후 전현우는 “6강 싸움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 중이다. 어려운 경기로 예상했는데 잘 풀렸다.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다음 질문은 오늘 성공시킨 3점슛에 대한 부분. 이에 대해 전현우는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종아리가 올라와서 운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감만 잡고 경기에 뛰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연이어 홈에서 득점이 많은 이유에 대해 “응원이 좋다. 힘이 나는 것이 사실이다. 원정에서도 기복이 없이 하고 싶다.”고 전한 후 올 시즌 상대적인 부진을 경험한 것에 대해 “아쉬운 점이 사실 많다. 브레이크 전에 컨디션이 좋았다. 그렇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것이 아니다. 6강 싸움에 도움을 주고 싶다. 배운 것이 있는 기간이긴 하다. 무조건 연습을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을 배웠다. 휴식과 관리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반성 아닌 반성을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전현우는 “우리 팀에는 공격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내가 3점슛 2,3개만 넣어도 공격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 찬스가 날 때 넣어줘야 한다. 수비는 벤치에서 주문한 것을 이행하면 된다고 본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게임 후 유도훈 감독은 ”뒷 근육이 좋지 않은 상태다. 수비에서 부담이 없었던 것 같다. 패스 타이밍이 좋았던 부분도 있다. 슛감이 좋았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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