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마감’ LG 조성원 감독 “세컨 리바운드 허용이 패인”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0 2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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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2연승을 마감했다.


창원 LG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선수 고른 활약에 캐디 라렌, 이정현, 이광진이 분전했지만, 원주 DB에 58-67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LG는 30패(15승)째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출발이 좋지 못했다. 1쿼터 최악의 공격력 속에 5점에 그친 LG는 2쿼터에도 15점에 그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3쿼터, LG는 전반전과 다른 공격력과 집중력으로 추격 흐름을 만들었다. 하지만 번번히 흐름을 넘어서진 못한 채 10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4쿼터에도 다르지 않았다. 계속 추격을 놓치지 않았지만, 반등을 만들지 못한 채 패배를 맛봐야 했다.


게임 후 조성원 감독은 “세컨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너졌다. 수비하다 체력을 소진하고 말았다. 강조를 많이 했는데, 선수들 몸이 너무 무거웠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연이어 이광진에 대해 “(김)종규를 맡아야 했다. 슈팅력이 있는 선수를 기용해서 인사이드에 공간을 만들려고 했다. 광진이를 기용한 이유이고, 잘 했다고 본다. 슛 터치는 너무 좋다. 예전에 (양)경민이 같은 수준이다. 본인은 모르고 있더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광진은 이날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9점 2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또한, 김종규와 매치업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광진은 이번 시즌 합류한 신인이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원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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