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콜 적응 나서는 WKBL 구단들, 9월 2주차 연습경기 일정은?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7 2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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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구단들의 9월 2주차 일정은 어떻게 될까.

 

WKBL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연맹 사옥에서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WKBL 6개 구단 감독들과 박정은 본부장, 임영석 심판 교육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한 사항은 심판 판정이었다.

WKBL은 핸드체킹 강화를 처음으로 시행한 박신자컵을 통해 구단과 심판들간에 좁혀지지 않았던 부분을 확인했다. 결국 구단과 연맹은 기술위원회에서의 장시간 회의 끝에 순간적인 접촉에 대해서는 반칙을 불지 않겠다는 합의점을 끌어냈다.

WKBL은 이를 앞으로 열릴 시범경기에서 적용하며, 구단들의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임영석 교육관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프로 팀과 프로 팀의 연습경기 뿐만 아니라 자체 청백전에도 심판을 파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찾아온 9월 둘째 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었지만, 구단들은 50명 이내의 인원을 잘 지키는 것은 물론, 철저한 방역도 실시하며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인천 신한은행이 8일과 11일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바뀐 판정을 처음으로 경험한다. 9일에는 부천 하나원큐가 청라에 위치한 연습체육관에서 청백전을 실시한다. 이 경기 또한 WKBL 심판들이 나설 계획이다.

연습경기도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코로나19 위험이 덜한 부산으로 내려가 BNK 썸과 맞붙는다. 연습경기는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되며 BNK 썸 인스타를 통해 중계가 될 계획이다.

청주 KB스타즈는 10일과 12일 각각 인천과 용인을 찾는다. 10일에는 청라에서 하나원큐와, 12일에는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삼성생명과 연습경기를 가진다.

나머지 구단들은 이번 주까지는 몸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WKBL 구단들의 연습경기는 시즌을 3주 앞둔 다음 주부터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WKBL 연습경기 일정
9월 8일(화)
신한은행 자체 연습경기 (도원체육관, 오후 4시)
BNK 썸 vs 삼성생명 (부산은행연수원, 오후 4시)

9월 9일(수)
하나원큐 자체 연습경기 (청라체육관, 오후 4시)
BNK 썸 vs 삼성생명 (부산은행연수원, 오후 4시)

9월 10일(목)
하나원큐 vs KB스타즈 (청라체육관, 오후 4시)

9월 12일(토)
삼성생명 vs KB스타즈 (삼성트레닝센터, 시간 미정)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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