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의 후반전 점수는 56-37이었다.
창원 LG는 3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삼성을 91-72로 꺾었다. LG는 23승 28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6위 한국가스공사를 한 경기 차로 쫓았다.
LG는 아셈 마레이(202cm, C)가 17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정희재(195cm, F)도 15점으로 뒤를 받쳤다. 삼성은 김시래(178cm, G)가 20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쿼터 초반, LG는 외곽슛의 난조로 고전했으나, 곧바로 자신들의 페이스를 되찾았다. 이승우(193cm, G)와 이재도가 앞선에서 속공과 3점으로 득점을 올렸고, LG는 10-5로 앞섰다.
다만, 삼성의 2-3 지역방어는 강력했다. LG는 이를 쉽게 공략하지 못하면서 득점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 선수들의 투지가 더 돋보였다.
2쿼터를 18-17로 시작한 LG는 실책에 허덕였다. 삼성의 압박 수비에 흔들렸다. 그사이 이호현(183cm, G)에게 연속 돌파 득점을 내줬고, 20-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LG는 쉽게 돌파구를 못 찾다가, 2쿼터 막판 슛 성공으로 조금씩 추격을 시작했다. 서민수(196cm, F)와 이재도가 연속 득점을 터트렸다. 삼성 수비에 고전한 LG는 2쿼터를 35-35으로 마쳤다.
LG는 높이를 통해 실마리를 찾았다. 정희재가 전형준(182cm, G)과의 미스 매치를 활용해 포스트업을 시도했고, 이는 이관희와 박정현의 3점으로 이어졌다.
41-35로 벌린 LG는 계속해서 삼성의 지역방어의 약점인 탑을 공략해 득점을 올렸다. 다만, 김시래에게 3점 2방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그렇지만, LG는 흔들리지 않았다. 삼성의 팀 파울을 활용해 정희재의 자유투 득점으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기세를 잡은 LG는 3쿼터를 62-52로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마레이가 삼성 선수들을 압도했다. 골밑에서 여유롭게 연속 득점을 올렸다. 두 팀 점수는 68-52까지 벌어졌다. LG는 계속해서 삼성을 밀어붙였다. 정희재가 많은 움직임을 통해 득점을 생산했다. 경기 종료 3분 전 78-60까지 달아난 LG는 일찌감치 승부를 매듭지었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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