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6강 PO 시리즈 전승 거둔 KGC인삼공사, 한국가스공사 꺾고 4강 PO 진출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4-14 2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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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일찌감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93–86으로 승리를 거뒀다. 4강에 진출한 KGC인삼공사는 2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KT와 맞붙는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200cm, F)이 31점으로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박지훈(184cm, G)도 14점을 올리면서 뒤를 받쳤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28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GC인삼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외곽슛을 통해 우위를 이어갔다. 오세근과 대릴 먼로(197cm, F)의 3점슛을 더해 10-6으로 앞서갔다.

다만, 잘 들어갔던 외곽슛이 주춤했다. 그 사이 한국가스공사에게 추격을 허용하면서 점수 차를 크게 벌리지 못했다. 실책까지 겹친 KGC인삼공사는 1쿼터를 18-20으로 마쳤다.

2쿼터 초반, KGC인삼공사는 빠르게 공격을 이어가면서 한국가스공사를 압도했다. 박지훈과 전성현(188cm, F)의 속공 득점으로 30-26까지 벌렸다.

KGC인삼공사는 앞선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실책을 유발하는 수비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적극적인 공격 시도로 자유투를 만들어내면서 격차를 벌려갔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KGC인삼공사는 2쿼터를 36-37로 끝냈다.

KGC인삼공사는 3쿼터 초반, 실책으로 인해 공격이 지지부진하면서 한국가스공사와의 점수 차가 좁혀지게 됐지만, 전성현의 3점으로 숨통을 틔게 됐다. 올라온 기세를 이어간 선수는 먼로였다. 외곽포를 터트리면서 니콜슨의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4쿼터를 70-60으로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더욱 달아났다. 신장의 우위를 이용해 양희종(194cm, F)과 문성곤(195cm, F)이 골밑 득점을 올렸다.

경기 종료 6분 전 두 팀의 점수는 14점(80-66)까지 차이가 났다. 오세근을 바탕으로 한 골밑의 우위는 여전했다. 남은 시간,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대구에서 4강 진출을 이루어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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