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프로농구에서 오성현 트리오 활약에 힙입어 김선형, 안영준이 분전한 서울 SK를 접전 끝에 91-84로 이겼다.
경기는 끝까지 접전이었다. 종료 3분 여가 남았을 때에도 좀처럼 승부를 가늠할 수 없었다. KGC가 달아나기 시작했다.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계속 공간을 창출했고, 조은후 등 신인들이 활약하며 점수차를 넓혔다.
SK는 다소 주춤했다. 그리고 끈질기게 이어가던 균형을 잃고 말았다. KGC가 승리를 거두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거둔 소중한 유종의 미였다.
경기 후 전희철 감독은 “부상없이 끝냈다. 경기력 유지는 잘 되었던 것 같다. 열심히 뛰어 주었다. 선상혁을 20분 정도 기용했다. 다듬을 것이 많다. 먼저, 볼을 너무 놓쳤다. 스틸을 당한 후에 끝까지 따라 붙어야 한다. 그게 프로의 모습이다. 정신 자세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다. 본인에게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싫은 소리를 좀 했다. 안일한 모습이 보였다. 파이팅이 부족했다. 처음 겪는 상황이었다. 본인이 느꼈으면 한다. 노력에 대한 부분을 상기했으면 한다. 얻은 것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4강 준비에 대해 “올라온 팀을 봐야 한다. 휴식 기간이 길다. 경기력 유지를 해야 한다. 이번 주는 휴식을 준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이 타이트한 편이다. 몸 상태와 경기력 유지를 해야 한다. 전략, 전술은 팀이 정해지면 정리할 생각이다. 큰 변화보다는 경기력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연이어 우승후보라는 평가에 대해 ”최근에는 매년 그랬던 것 같다. 기분 좋다.“고 전한후 6강 상대로 가스공사로 결정된 것에 대해 ”큰 틀에서 스펠맨 부상 상황에 따라 변화가 생길 것 같다. 기술 등을 떠나서 우리가 힘이 조금 더 있는 것 같다. 6강을 잘해서 4강에 가야 한다. 너무 길게 가면 안된다. 최선을 다해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역대급 4강전을 할 수 있다. 여튼 6강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질문은 지난 3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남긴 먼로의 역할에 대한 부분. 김 감독은 ”스펠맨과 먼로 롤이 다르다.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되어 왔다. 둘 다 뛸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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