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2위 자리를 사수했다.
수원 KT는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9–8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KT는 2연승과 함께 30승 15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고 3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는 2.5게임 차다. 반면 삼성은 5연패 늪에 빠지며 9승 37패를 기록했다.
KT는 허훈이 23점 8어시스트로 해결사 역할을 했다. 케디 라렌이 2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영환은 16점 3점슛 3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은 아이제아 힉스 28점 7리바운드, 김시래 12점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연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전 삼성은 김시래(178cm, G), 이동엽(193cm, G), 임동섭(198cm, F), 아이제아 힉스(202cm, F), 이원석(206cm, C)이 출전명단에 이름에 올렸다.
KT는 허훈(180cm, G), 정성우(178cm, G), 양홍석(195cm, F), 하윤기(203cm, C), 캐디 라렌(204cm, C)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Q, 수원 KT 25 – 25 서울 삼성 : KT의 분위기에 맞불을 놓은 삼성
KT는 양홍석과 하윤기의 연속 득점으로 쿼터를 시작했다. 여기에 허훈의 과감한 골밑 돌파까지 나오며 공격의 다변화를 보여줬다. 삼성은 김시래를 앞세워 공격에 나섰지만 야투가 부정확했고 포스트에서 쉽게 실점하며 끌려 다녔다. 쿼터 중반까지 14-8로 KT가 앞서 나갔지만 이후 삼성은 힉스의 미들-레인지와 김시래의 속공을 앞세워 스코어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양팀은 종료직전까지 점수를 주고 받으며 쿼터를 마쳤다.
2Q, 수원 KT 53 – 39 서울 삼성 : 식스맨 활용을 통한 KT의 공격 우위
2쿼터 시작과 함께 KT는 박지원(191cm, G), 김동욱(194cm, F), 김영환(195cm, F)등 식스맨등을 투입했다. KT는 허훈을 앞세워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라렌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리드 폭을 넓히는데 성공했다. 반면 삼성은 이원석이 KT의 수비에 막혔고 턴오버가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쿼터 중후반 이후에도 KT는 외곽까지 터지면서 리드를 벌렸고 53-39로 앞선 채 쿼터를 마무리했다.
3Q, 수원 KT 70 – 57 서울 삼성 : 수비와 패스 플레이가 원활한 KT
3쿼터 역시 KT의 흐름이었다. 하윤기와 라렌의 포스트 수비를 앞세워 삼성의 힉스와 이원석을 차단했다. 특히 삼성의 팀파울에 의한 자유투를 활용하며 리드폭을 넓혀갔다. 삼성은 힉스의 무리한 공격이 나오면서 흐름이 끊겼다. 쿼터 중반까지 59-46로 KT의 리드는 이어졌다. KT는 앞선의 허훈으로부터 파생되는 패스 플레이로 코트를 넓게 쓰며 삼성의 수비 빈틈을 노렸다. 결국 KT가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펼치며 3쿼터를 마쳤다.
4Q, 수원 KT 99 – 80 서울 삼성 : 자비가 없던 KT, 삼성의 추격을 잠재우다
KT의 화력은 지칠 줄 몰랐다. 허훈은 포스트에서도 과감한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삼성은 체력 부담으로 인해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리바운드와 야투까지 난조를 보였다. 4쿼터 7분 43초를 남기고 KT는 77-57로 20점 차까지 벌리며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승부는 이변 없이 KT가 홈에서 시즌 30승을 달성했다.
사진 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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