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쿼터 31-12로 압도한 한국가스공사가 정규경기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수원 KT를 83–81로 꺾고 홈 4연승으로 정규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승리한 한국가스공사는 27승 27패를 거두며 6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두경민(183cm, G)이 18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은 4쿼터에만 10점을 올리며 16점으로 활약했다. KT는 한희원(195cm, F)이 24점으로 분전했지만,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김낙현(184cm, G)과 두경민이 선발 명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 초반 고전했다. 공격에서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4-10까지 뒤졌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의 야투 부진까지 겹치면서 득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수비의 압박 강도도 낮아 보였다.
14-25로 뒤진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시작 후 두경민과 DJ 화이트(206cm, F)를 투입해 반전을 노렸고, 이는 적중했다. 두경민과 전현우의 연속 득점으로 22-28까지 쫓아갔다.
또한, 2쿼터 후반부터 공격의 속도를 빠르게 올리면서 KT의 수비를 공략했다. 전현우(195cm, F)가 적극적으로 공격 가담하면서 득점을 올렸다. 추격의 발판을 만든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를 32-35로 마쳤다.
3쿼터 초반,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막판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외곽 수비가 문제였다. 한희원에게 3점 2방을 허용하며 44-53까지 벌어졌다.
이어서 마이크 마이어스(201cm, F)에게 골밑을 장악당하면서 득점을 헌납했다. 공격에서의 마무리도 정확하지 못했다.
52-69까지 뒤진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시작 후 KT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두경민과 전현우가 포기하지 않고, 득점포를 연속해서 터트렸다.
두 선수의 활약 속에 71-75까지 쫓아갔다.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도 점점 높아졌다. 니콜슨까지 득점 행진에 가담하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한국가스공사 쪽으로 흘러갔다.
결국, 경기 종료 1분 전 니콜슨의 골밑 득점으로 79-78, 두 팀의 점수는 역전이 됐다. 또한, 니콜슨은 81-81 상황에서 결정적인 자유투 득점을 올렸다. 이는 쐐기 득점이 되었고, 승리는 한국가스공사의 몫으로 돌아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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