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이 4쿼터를 지배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고양 오리온은 2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를 74-71로 꺾었다. 특히 오리온은 3쿼터까지 계속 끌려 다녔지만, 4쿼터 집중력을 유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대성(190cm, G)은 2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머피 할로웨이(196cm, F)도 1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쿼터, 오리온 19-24 KCC : 주전 포인트 가드의 품격을 선보인 김지완
경기 초반 선발 포인트 가드로 나온 김지완의 활약이 빛났다. 김지완(187cm, G)은 시작과 동시에 나온 이정현(188cm, G) 슈팅을 블록 했다. 이후 다음 공격에서 3점슛을 성공했다. 이후에도 4점을 추가하며 1쿼터 4분간 7점, 1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김지완의 활약으로 KCC는 11-4로 앞서나갔다.
답답한 오리온의 공격의 흐름을 김강선(190cm, G)이 깼다. 김강선은 교체 투입 이후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두 개의 3점슛을 더하며 팀 추격을 이끌었다. 거기에 이정현의 자유투와 미드-레인지 득점으로 19-17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KCC는 빠르게 반격했다. 이정현(191cm, G)의 3개의 자유투와 송교창(200cm, F)의 포스트 업 득점 그리고 경기 종료 2초 전 속공 득점까지 더하며 24-19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오리온 37-42 KCC : 이대성 + 할로웨이의 16점 합작, 하지만 아쉬웠던 동료들의 지원
이후 두 팀의 경기는 더 치열해졌다. 오리온이 득점하며 점수 차를 좁히면 KCC는 다시 반격을 통해 점수 차를 벌렸다.
이러한 흐름을 깬 것은 이대성이었다. 이대성은 상대의 골밑, 미드-레인지 구역을 공략하며 4분간 8점을 올렸다. 이대성의 활약에 오리온은 29-29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할로웨이의 바스켓 카운트와 이대성의 속공 득점을 통해 34-32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KCC는 장기인 트렌지션 공격으로 연이어 공격에 성공했고 38-34를 만들었다. 이후 두 팀은 공격을 주고받으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이번에도 KCC는 쿼터 막판에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00cm, C)의 연속 득점을 통해 다시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3쿼터, 오리온 55-64 KCC : 라건아가 선보인 페인트 존 지배력
1쿼터 뜨거운 모습을 선보인 김지완이 3쿼터 초반에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김지완은 3쿼터 시작 1분 3초에 3점슛으로 팀의 첫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거기에 돌파 득점을 통해 상대의 지역 방어를 공략했다. 거기에 라건아(199cm, C)의 덩크 득점까지 나오며 53-45로 도망갔다.
이후에도 KCC의 공세는 계속됐다. 이대성에게 속공을 허용했지만, 연속 8점을 추가하며 61-49로 점수 차를 벌렸다. 특히 그 과정 중 라건아는 페인트 존에서 10점을 올리며 상대 페인트 존을 공략했다.
오리온은 3쿼터 막판 선수들의 3점슛이 살아나며 조금씩 점수 차를 좁히려 했다. 그리고 3쿼터 종료 22초 전 한호빈(180cm, G)의 3점슛이 나오며 55-64를 만들었다. 이후 이승현(197cm, F)의 쿼터 막판 블록슛이 나오며 마지막 공격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오리온은 9점 차로 4쿼터를 맞이하게 됐다.
4쿼터, 오리온 74-71 KCC : 역전에 성공한 오리온
두 팀의 4쿼터 초반은 저득점 양상으로 흘렀다. 그 사이 오리온은 외곽슛과 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조금씩 추격을 이어갔다. 그렇게 두 팀의 점수 차는 2점 차까지 좁혀졌다.
이후에도 오리온은 연속으로 수비에 성공했고 김강선의 자유투가 나오며 68-69로 추격을 이어갔다. 계속해 오리온은 KCC의 팀 파울을 이용했다. 이정현이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하며 70-69로 역전에 성공했다. 거기에 할로웨이의 스틸 이후 속공 덩크까지 나오며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갔다. 이후 오리온은 자유투를 통해 73-71을 만들었다.
두 팀의 접전 승부는 계속됐다. KCC는 실책을 범했고 오리온은 24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리며 점수 차는 벌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오리온은 경기 종료 12초 전 73-71 상황에서 KCC의 공격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오리온은 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한 개만 성공하며 74-71을 만들었다. 자유투 이 구는 실패했지만, 공격 리바운드에 성공했고 여전히 오리온의 공격이었다. 이후 오리온은 남은 시간을 지키는 데 성공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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